대부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부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부도공원

대부도공원

12.2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대부도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이다. 시화호 환경 문화관이 있는 곳에 있다. 공원 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 산책로와 축구장, 족구장과 같은 체육 시설이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사, 야영(텐트),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다. 대부도 관광지역을 대표하는 유리 상징물인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가 있다. 각양각색 사랑의 모습을 거대한 유리알 집합체로 나타냈으며, 수많은 유리구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12.2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2021년에 문을 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보다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안전 체험과 직접 수중 체험이 가능한 대형수조가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각기 다른 체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 해양 생존 체험관은 물속에 직접 들어가 생존 수영 배우기, 침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살아남기 등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 볼 수 있으며, 1층 해양 안전 매뉴얼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객선 안전 체험, 바닷가 생활 안전, 해양 사고 기록, 미래의 해양 안전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선박생존관은 선박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선박 비상 상황 체험, 선박 화재 진압·대피 체험, 선박 운항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해양 안전 4D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3층 응급처치실에서는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2.2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종이미술관

12.2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광명선착장

12.3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광명항

광명항

12.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고래숲캠핑장

고래숲캠핑장

12.4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장불길 14 (대부남동)

대부도 둘레길에 접한 체험형 관광농원이다. 밤나무숲에 둘러싸인 이곳은 갯벌체험, 농장체험, 숲 체험,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장, 물놀이장, 모래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흥대교, 수협 수산물직판장, 고래 뿔 선착장 등이 있다.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12.4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중앙로 97-9 (대부북동)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으로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대의 방조제가 완공되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도가 2005년에 대부도 방아머리 먹거리타운을 음식문화 시범 거리로 지정하였고,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외식업지구로 지정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로 들어가는 방아머리 초입에 있는 60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바닷가 고유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씨알이 굵고 영글며 싱싱하고 쫄깃한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맛으로 유명하며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바로 앞에 있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 때를 확인하고 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한 곳으로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다.

대부도

대부도

12.4Km    2025-07-0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된다.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 섬 6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해뜨는 대부도 고랫부리

12.5Km    2025-04-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랫부리길 140-26
010-2266-3810 (강정미 대표)

수도권 근교 여행, 주말여행, 캠핑 등의 여가 생활이 유행하면서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대부도를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대부도를 중심으로 이 같은 트렌드를 지속시키고자 고랫부리 마을의 2세 구성원들이 모였다. 이들이 설립한 해 뜨는 대부도 고랫부리는 대부도의 토속자연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생태관광여행사이다. 지역의 선배 어르신들이 가꾸신 생태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로컬푸드 사업과 여행 서비스를 현재의 바뀐 정책과 관광 트렌드에 맞게 변경, 발전시켰다. 체계적인 여행시스템을 구축하여 대부도 향토 역사, 생태환경, 지역주민의 삶을 연결한 식음-체험-숙박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