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01-21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492
010-4579-7272
별궁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대규모 한옥 펜션 단지로, 한옥의 기와지붕이 늘어선 모습은 마치 궁궐이나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시킨다. 객실은 총 12개로 2인실부터 단체실까지 구비되어 있고 대부분 온돌방이지만 일부 객실은 침실형이다. 또한 일부 객실은 복층 구조이거나 테라스를 갖추었다. 내부에는 화장실과 주방이 있어 편리하다. 야외 수영장, 야외 바비큐장, 정자 모담정 등 부대시설이 있고, 펜션 바로 앞 프라이빗 해변에서 갯벌체험도 즐기기에 좋다.
17.0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7.0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666-24
서울로부터 174km, 대전으로부터 181km 떨어진 태안군의 북단인 이원면 내리 만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과 어촌이 복합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고 면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큰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는 부처산이 있는데 큰 돌멩이가 부처처럼 생겨 지게에 지고 오는데 그 돌멩이가 무거워 들고 올 수 없어서 그대로 두어 그 큰 돌멩이를 마을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전설이 있다. 만대 마을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갯벌 상태가 양호하여 각종 갯벌 체험을 하기에 적지이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이다. 인근에는 해수욕장, 양식장, 볏가리 마을, 어항 등 다양한 연계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17.2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남대문바위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북쪽 해안에 위치한 섬의 대표 명소이다. 승봉도는 면적 2.22㎢로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이며, 인천 연안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남대문바위는 파도에 깎여 가운데가 뻥 뚫린 거대한 문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연인이 손을 잡고 지나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바위 전체가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바위’라는 별명도 있으며, 경사진 꼭대기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 운치를 더한다. 승봉도의 지질은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채바위도 이 지역의 대표적인 기암괴석으로 남대문바위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다.
17.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써,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17.3Km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535-139
010-9271-6604
자드락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바닷가에 자리한 독채 펜션으로 자연이 숨쉬는 편안한 쉼터다. 넓은 잔디마당과 연못, 펜션 바로 앞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함께 온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17.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변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승봉도 유일의 마을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 관광마을이다. 이곳은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17.7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2길 10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파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17.7Km 2025-05-13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103-10
굼벵이 캠핑 농원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꾸찌나무골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고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솔향기길, 이원반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활어회 및 해물탕, 해물찜, 해물 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17.9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피서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적다. 장화를 신고 목장갑을 끼고 광어와 우럭, 놀래미를 집는 재미가 일품이며 잡아온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떠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