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니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니온

마니온

5.8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89번길 10

마니온은 동막해수욕장 가는 방면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달고기로 만들어 가마솥에 튀기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게 주위에 잘 관리된 정원과 조경을 해두었다. 매장 내부는 원목 테이블이 많고, 인테리어는 의외로 전통찻집 분위기가 난다. 곳곳에 나무로 된 창틀과 가구들이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식당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 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황금노을펜션

황금노을펜션

5.8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63-33
010-4709-3418

황금노을 펜션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강화도 장화리에 위치하여 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바다와 테라스에서 보는 낙조 풍경은 일상에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준다. 힘들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더욱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낙조가 있는 황금노을펜션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만 담아가길 바란다.

봉당

봉당

5.8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강화동로 23-16

카페 봉당은 강화도 길상면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길상면 사무소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8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동네 안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한옥으로 테이블 석과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여러 개의 방이 있어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벽면 가득 전통 소품과 찻잔 세트가 있다. 매장 인근에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삼랑성(정족산성)

5.9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

삼랑성역사문화축제

5.9Km    2024-09-0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032-937-0125

전등사를 둘러싼 삼랑성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단군의 세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때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한 뒤 삼랑성 가궐에서 항몽의지를 불태우며 120일 동안 대불정오설도량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을 250년 동안 보관했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 군을 격퇴한 병인양요의 승전지다. 뿐 만 아니라 구한말 일제에 항거하며 1주일 동안 의병전투에서 승리한 곳이기도 하다. 5,000년 간 우리역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우리 역사를 품은 민족자존의 현장이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의 자긍심을 느끼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삼랑성역사문화축제를 매년 10월 첫 주 토요일부터 개최하여 올해 24회를 맞는다.

종해루

5.9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로만티카 애견리조트

5.9Km    2024-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86

천연잔디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 규모 1600평을 자랑하고 있는 펜션이다. 애견 운동장, 야외 수영장, 애견 샤워장, 카페가 함께 하고 있고, 조식을 제공하고 있는 리조트이다.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5.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3번길 2
032-930-3114

길상공설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은 1914년 정두동, 정하동(현 양도면 도장리, 길정리)을 양도면에 편입하고 경기도 부천군 동검도를 합병하여 길상면이라 칭하였다. 길상공설시장이 열리는 4일, 9일만 되면 이른 아침부터 강화 남부농협 일대에 하나둘 노점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직접 농사짓고 채취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푸근한 분위기와 시골 인심이 가득한 시장이다.

바다로글램핑

바다로글램핑

5.9Km    2024-07-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21-228

바다로 글램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다. 김포에서 강화대교 또는 초지대교를 넘어 후포항 선착장 방면으로 방향을 잡으면 도착한다. 바다 조망에 위치한 글램핑장은 바닷가를 산책하기에도, 낙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12개의 글램핑 객실을 계단식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개인 바비큐 시설,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등을 갖췄다.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경우,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모던한 분위기의 관리소 건물 안에는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설비되어 있다. 주변에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갯벌센터, 과학 체험이 가능한 옥토끼 우주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정족산

정족산

5.9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