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5-01-08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061-452-3513
무안요는 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전통 분청 중 고급 분청을 취급하고 있으며 분청사기, 생활자기, 옹기등을 판매하고 있다.
13.8Km 2025-03-17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곳의 유물은 실생활 용기로서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고려 후기의 청자형태나 문양의 변천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14.5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영호길 42-13
061-533-1450
산지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수 있다. 대표메뉴는 모둠회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5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37
061-537-5205
전라도 나주의 향토음식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14.6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715
061-537-1234
국밥은 한국식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소머리국밥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7Km 2024-07-01
전라남도 해남군 관광레저로 1707 우리기사식당
신선한 식재료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우리기사식당은 오전 6시~11시까지 조식 백반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넓은 앞마당이 모두 주차장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도 방문하기에 좋다. 식당 안 탁 트인 통창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전경은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한다. 기사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 백반도 맛있지만, 조림이나 탕도 맛있다는 평가다. 메뉴 중 진도 알배기 해물모둠게장은 신선한 꽃게, 전복, 새우, 가리비, 주꾸미 위에 청양고추와 깨를 듬뿍 올려 나오는데, 깔끔하게 매콤한 맛에 비리지 않아 비주얼도 맛도 모두 훌륭하다. 해남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9Km 2024-07-17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신학1로 47
영암글램핑은 영암천 신금대교 옆 옛 신학분교를 개조해 만든 자연 친화적 분위기의 키즈 글램핑이다. 광주에서 1시간, 목포에서 3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이곳 캠핑장은 옛 관사를 숙박시설로 운동장에 25동의 글램핑 텐트를 들여놓았다. 숙박시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 레일 썰매, 물고기 잡기, 페달 보트, 트램펄린, 족구장, 찜질방 등의 놀이 시설, 장난감 놀이터,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14.9Km 2024-12-20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673
목포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행정구역 상 해남군에 위치한 신창손순대국밥집은 옛 금호도의 바다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깔끔한 현대식 벽돌집으로 창문 너머로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바다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동시에 맛도 좋아서 여행객들 사이에 ‘전망 좋은 순댓국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순대와 한정된 수량의 내장탕이 특히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갈 것을 추천한다. 종편 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15.0Km 2025-03-16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상의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두 장승의 모습이 거의 비슷하나, 남장승은 외수염을 하나 더 조각해 두었다. 장승의 앞에는 각각 널찍한 판돌의 제단이 놓여 있으나, 장승과 관련된 의례는 전하지 않고, 다만 할머니들이 때를 가리지 않고 소원을 비는 곳이라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15.0Km 2024-06-11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호반로 562-15
식영정은 한호 임연(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터를 잡은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그의 호인 한호처럼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는 취지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으며, 임연의 증손으로 동사회강을 지은 문인 학자인 노촌 임상덕(1683~1710)이 제현과 교류하는 등 무안 몽탄 이산리의 나주 임씨의 대를 이은 교류 공간이었다. 무안 이거와 경관, 정자 건립 등에 관해서는 1643년에 임연이 지은 복거록에 잘 나타나 있고 교류한 문인도 많다. 식영정은 인문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 정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정자의 입지나 주변의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 중건한 건물로 나주 임씨 한호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