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왕언제먹을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기왕언제먹을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기왕언제먹을래

15.3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여기왕언제먹을래는 제주 서귀포시 하모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흑돼지 냉동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백김치와 미나리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급냉을 시켜 일반 냉동 삼겹살과 달리 맛이 살짝 덜 익혀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인근에 방어 축제의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모슬포중앙시장

모슬포중앙시장

15.3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서중로13번길 9-8

모슬포 중앙시장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TV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제주 편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규모가 크지 않아 작은 시골 시장 모습 그대로이다. 주로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깔끔하게 정비되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닷가 동네에 위치한 만큼 신선한 수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녹두빈대떡은 물론 성게 김밥을 판매하는 식당도 인기다. 하모리 오거리를 지나 모슬포항과 인접해 있어 해안 가 산책도 추천한다.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15.4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운진항

운진항

15.4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한다.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의 아름다운 부속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되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월한옥

15.5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05
0507-1375-7752

연월은 100여평의 넓은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제주 1호 한옥으로 등록된 독채 숙소이다. 고택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넓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인 고풍스러운 한옥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다. 곶자왈 도립공원, 오설록, 생각하는 정원, 저지오름 등 자연 관광지가 함께한다.

숲섬이라면

15.5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80

‘숲섬이라면’은 서귀포 바다 앞에 위치하여 오션뷰를 만끽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 멀리 숲섬도 한눈에 보인다. 좌석은 실내와 실외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통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라면, 오징어김밥, 새우김밥 등이 있다.

M1971 카페 엠브릿지

M1971 카페 엠브릿지

15.5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128

M1971 카페 엠브릿지는 제주 모슬포 운진항에 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남방 큰 돌고래 투어, 일출 투어 등 다양한 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을 조망할 수 있다. 컵빙수와 돌고래라테, 산방산 라테 등 시그니처 음료와 샌드위치, 머핀,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고, M1971 요트 승선객의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한라산

한라산

15.5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기생 화산인 오름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구두미포구

구두미포구

15.5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는 소형 보트들만 정박할 수 있는 작은 포구이다. 구두미포구가 있는 지역이 거북이의 머리와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구두미라고 부른다. 이 포구는 제주올레 6코스로 소천지와 보목포구를 연결한다. 구두미포구는 섶섬과 가장 가까운 곳이자 아름다운 제주의 석양을 오롯이 담을 수 있는 사진 명소로 더욱 유명하다. 비교적 한적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스폿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곳이 유명해졌다. 아직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가 정박하는 포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나 이젠 사람들로 가득하다. 다만, 유명해진 만큼 포구에 쓰레기가 많아졌다. 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다른 관광객과 환경을 위해 뒤처리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

금오름

금오름

15.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