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8-09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인천지역은 서해가 가까워 새우, 꽃게, 조개 요리 등이 나오는 식당들이 많다. 백합 칼국수 송도점은 큼직한 조개의 여왕이라는 백합과 함께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명품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칼국수에 산낙지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고 해물파전, 양념 새우장과 간장새우장도 백합 칼국수와 함께 먹는 특선 메뉴로 인기가 좋다.
19.1Km 2025-01-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2015년 개업한 송도 명동칼국수는 매일 아침 직접 제면하고 겉절이 김치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송도 명동칼국수만의 고유 레시피로 다른 칼국수 보다 특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 육수 베이스에 볶은 채소와 고기 고명을 올린 명동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명동보리밥, 만둣국, 보쌈, 만두전골, 전도 판매한다. 테이블이 많지 않지만 창가 쪽에 자리할 경우 넓은 창을 통해 인천 센트럴파크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1Km 2024-12-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아트포레
오션97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카페 내부는 블루와 화이트로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화이트 조명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션스무디, 오션크림소다이다. 그 외 음료와 디저트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바닐라라떼, 오션라떼, 청포도에이드, 아이스크림 크로플, 더블치즈 스트로베리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인근에는 송도센트럴파크, 랜드마크 씨티3 호수변공원, 대형쇼핑센터, 호텔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1Km 2024-01-0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6
카페 바다쏭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송도 신도시 입구 아암대로 인천 둘레길 10코스에 있는 곳으로 주차장이 넓다. 카페는 한옥 형태의 한옥관과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모던관으로 나누어지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가면 모던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원이 넓어 산책할 수 있고 미니 폭포와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들이 많아 사진 찍기도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가 인기이고 세계 챔프 로스팅 커피로 맛과 향 모두 진하다. 도심 속에서 낙조를 즐기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야외 테라스 이용 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 테라스 이용 시)
19.1Km 2025-01-1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107번길 13
찌개 전문점이라고 하면 허름한 식당 외관을 상상하겠지만 이곳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깔끔한 외관을 갖췄다. 식당 내부도 넓고 청결하며 주차장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징어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찌개 냄비를 식탁 위 불판에서 직접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다. 찌개를 다 먹고 난 후의 철판 냄비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할 만큼 인기다.
19.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3가
무지개처럼 생긴 문이라는 뜻의 홍예문(虹霓門)은 철도 건설을 담당하고 있던 일본 공병대가 1906년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하였다. 응봉산 산허리를 잘라 높이 약 13m, 폭 약 7m의 화강암 석축을 쌓고 터널처럼 만든 석문(石門)으로,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3가 20이며, 면적은 1,952.6㎡이다. 건설 당시 인천 중앙동과 관동 등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의 수가 급격히 늘자 만석동 방면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이 홍예문(을 뚫었는데 일본인들은 혈문(穴門)이라 불렀다. 공사를 진행할 때 예기치 못한 거대한 암석을 만나 공사 기간이 오래 걸렸다 한다. 당시 일본의 토목공법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예문을 통과하면 폭이 좁은 2차선 도로가 지나며, 홍예문 위쪽 길에 서면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