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고인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고인돌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고인돌캠핑장

강화고인돌캠핑장

15.1Km    2024-12-2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989

강화고인돌 캠핑장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해 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까지 도보로 방문 가능하다. 자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가 넓고 깔끔해 쾌적하게 캠핑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샤워실, 화장실, 세척실을 비롯하여 매점 및 수영장이 있으며 캠핑장 앞 낚시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리선착장

15.2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886

하리선착장은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선착장으로 석모도의 부속섬 서검도와 미법도를 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하리선착장은 서해바다의 고요한 수면처럼 조용하다. 이곳은 숨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 해가 질 때쯤 석모도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매표소와 승객대기실도 작고 소박하다. 또한 하리선착장은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문수산

문수산

15.2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장미횟집

장미횟집

15.4Km    2024-1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08
032-933-5950

장미횟집은 인천 강화군에서 1982년 문을 연 자연산 회, 복어 전문점이다. 3대를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만큼 단골들도 많이 찾는다. 자연산으로 제공되는 음식은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히 좋다. 살아있는 활어로 조리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대표 요리는 신선한 생선들로 준비한 모둠회와 살아있는 복어로 요리하는 활복탕이다.

강화도 조용한 운치를 따라 능묘로 가는 길

15.4Km    2023-08-09

전등 사내를 도는 코스와 성공회성당으로 바로 걷는 코스로 시간과 거리를 감안하여 걷는다. 길정 저수지와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묘를 지나 3기의 고려 왕릉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능과 능사이의 숲길이 좋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

창후항수산물직판장

15.4Km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 311

강화군 최서북단에 위치한 창후항 연안 어장은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영양염류와 어족 자원이 풍부하여 수산물의 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 황복 마을이 있을 만큼 1년 내내 황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황복 요리를 찾는 미식가들이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창후항수산물직판장은 창후항선착장 바로 옆에 13개의 점포로 이뤄져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어선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횟집들과 제철 수산물 그리고 마른 새우를 비롯한 건어물도 많다. 어민들이 직접 조업한 신선한 생선과 바로 앞 바닷바람으로 말린 건어물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도 좋겠다. 이전에는 인근의 창후항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의 이용으로 유동인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선착장과 해상여객터미널은 이용하지 않는다.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15.4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장정리 오층석탑은 화강석제 석탑으로 발견 당시 무너져 있었으나 주변에 흩어져 있던 석재를 1960년 수리하여 다시 세운 것이다. 석탑은 파손된 곳도 많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서 3층 이상의 몸돌과 5층의 지붕돌, 머리 장식 부분 등이 모두 사라진 상태이다. 낮은 언덕에 있는 탑이 발견된 절터는 그 규모는 알 수가 없고 석축 주변에서 선문 및 어골문 와편, 막새기와, 청자편, 백자편 등 고려시대 유물이 발견된 점으로 보아 시대를 유추할 수 있다. 탑은 1층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신라 석탑의 양식을 이어받아 형태나 체감 비율 등에서 변형된 고려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강화 서도 중앙교회

15.6Km    2024-05-2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길 256-1

강화도는 19세기 말 조선이 문호를 개방할 때 지리적 여건으로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탓에 서양인들의 선교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당시에 세워진 교회 중 지금까지 강화도에 남아있는 것만 3곳에 이른다. 1900년에 세운 성공회 강화 성당, 1906년에 세워진 강화 온수리 성공회 교회 그리고 서도 중앙 교회가 현존하고 있는 당시의 교회들이다. 그중 서도 중앙 교회는 1923년 2월 교인들의 건축 헌금으로 지어지기 시작해 같은 해 7월에 완공된 한옥 예배당이다. 1978년 주문 교회에서 서도 중앙 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 대한 기독교 감리회 소속이다. 건물 내부는 중세 전기의 서양 교회 양식을 하고 있지만 매우 단순하여 예배실로 쓰이는 좁은 신랑과 측랑, 중앙의 강단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면에는 강단 위에 설교대를 두었으며,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이 건축물은 우리 전통 목조건물의 가구 형식을 바탕으로 서양 교회를 지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종교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강화 장정리 석조여래입상

15.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강화군 봉천산 아래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불상이다. 두꺼운 화강암의 판석에 새겼는데, 현재는 전각을 지어서 그 안에 있다. 전체적으로 장대하고 비례가 좋은 편이나 큰 얼굴, 좁은 어깨, 큰 손 등이 다소 균형감을 깨고 있다. 높이 2.8m의 마애불로 머리 위에 큼직한 육계가 솟아 있고 얼굴은 둥근 편으로 입가부터 양쪽 볼과 눈매에 이르기까지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 양감이 있는 얼굴, 짧은 목, 움츠린 어깨, 형식적인 옷 주름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 제작 시기를 11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후손이 조상의 은공을 기리기 위하여 봉은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 석조여래입상을 새겨 매년 제사를 올려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창후리선착장

15.6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창후리선착장은 강화도의 서북단 교동도와 마주 보고 있는 별립산 하단에 위치한 작은 선착장이다. 이곳은 칠면초 군락지로 유명한데 해변에 자란 잡초들이 칠면조와 같이 색이 변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해변 들판에 펼쳐진 잡초들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해 바다와 대비되는 화려한 풍광을 자아낸다. 선착장 주변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산책하거나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창후리선착장은 강화도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