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항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항포낚시터

항포낚시터

13.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310번길 21

석모도는 여성 부츠를 거꾸로 놓아둔 듯한 모양새를 갖췄다. 부츠 뒷굽에 해당되는 굽과 밑창 사이 지점에 넓은 호수와 같은 삼산저수지가 있다. 낚시터 뒤로는 316m의 상봉산과 호수 밖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며 저수지 주변으로 산자락이 둘러쳐져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이곳은 여느 낚시터와는 달리 여러 곳에 철재 데크와 나무 데크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 데크 위에 개인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할 수 있다.

오읍약수터

오읍약수터

14.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 때 북문 건축 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오읍약수터의 약수는 그 효능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약수터 주변은 푸르른 숲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오읍약수터는 넓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단순히 약수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오읍약수터는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장봉도 한들해수욕장

14.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465번길 70

장봉도 남쪽에 있으며 낮은 산이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해수욕장이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해수욕장으로 약 500m에 걸쳐 희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썰물 때에 물이 멀리까지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해안가에 있는 갯바위에서는 낚시도 할 수 있다. 망둥어가 많아 망둥어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해변 바로 뒤편에 소나무 숲이 있어 사유지인 캠핑장들이 있다. 장봉도 한들해수욕장은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해서 갈 수 있으며 사람과 차, 자전거 모두 입도 가능하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4.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신도선착장

신도선착장

14.0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523-58

영종도와 마주하고 있는 신도는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까지 바다로 오간다. 장봉도와는 신도선착장에서는 바닷길을 통해 배를 타고 오간다. 삼형제섬이라 하여 신도와 그 옆에 있는 작은 섬 시도와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도선착장은 이들 섬으로 가기 위해 드나드는 관문이다. 선착장 주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객선 탑승 전 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창후리수로

14.1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1237

강화섬과 별립산에서 모인 물들이 바다로 흘러가는 강줄기로 강화군 하점리에서 시작하여 이강리를 거쳐 창후리에 이르는 총길이 4km의 큰 규모의 수로이다. 교동도로 들어가기 위한 창후리 선착장의 끝지점 하류권이다. 정식 행정구역 명칭으로는 삼거천(三巨川)이다.
수로를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강화섬의 들판과 물줄기를 따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다.
강화 수로는 월척 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섬이 주는 바다 정취와 별립산의 풍채가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예단포선착장

예단포선착장

14.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예단포1로 2-10

영종도 둘레길인 미단시티 공원 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영종대교를 건넌 후 강화도 방면으로는 영종도의 금산, 석산, 수악끝산 등 나지막한 산들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낸다. 그곳에 미단시티 근린공원 12호가 조성되었는데 그 둘레길 산책로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등대와 산책로 벽화에는 하얀색 벽과 파란 지붕이 상징인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풍경을 그려 놓았다. 해변을 마주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울창한 숲길이 나온다. (출처 : 인천투어)

태평양호

태평양호

14.2Km    2024-02-21

인천광역시 중구 예단포1로 2-10 운북어촌계 어항편익시설

태평양호는 인천광역시 중구 예단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 낙지전골, 탕탕이, 연포탕이다. 밑반찬은 오이김치 등 4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해물칼국수에는 조개, 가리비, 새우,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그 외 우럭 매운탕, 고등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영종하늘정원, 시사이드파크, 예단포 둘레길,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예단포둘레길

예단포둘레길

14.2Km    2025-03-14

인천광역시 중구 예단포1로 2-10 (운북동)

‘예단포둘레길’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둘레길이다. 예단포선착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산 위로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어 탁 트인 서해바다가 보인다. 이곳은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짧은 코스에 길 중간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배치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주차는 예단포선착장에 무료로 가능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4.3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