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힐리조트&골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덴힐리조트&골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덴힐리조트&골프

아덴힐리조트&골프

10.8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화전길 82

아덴힐리조트&골프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골프장이 있는 고급 리조트이다. 이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이국적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이다. 골프장은 제주 초지의 광활한 억새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18홀 전 코스가 한눈에 조망되며 가을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숲의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부대시설은 클럽하우스, 커뮤니티 센터, 2동의 그늘집, 스포츠 체육시설, 연립단독형 빌리지가 있다. 리조트에는 주시설인 객실이 있고 부대 시설은 레스토랑, 스타트하우스, 라커와 사우나, 프로샵, 연회장, 노래주점, 수영장, 편의점 등이 있다. 객실은 프리미어, 스위트 피치니, 스위트 루피노, 스위트 안티노리, 로얄 듀플릭스, 로얄스위트 아덴 6가지 타입이 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셔틀버스 운행 서비스를 한다.

그레이그로브

그레이그로브

10.8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70

그레이그로브는 제주 서귀포시 사계해안가의 형제해안도로를 따라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로, 사계마을의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만든 독특한 공간이다. 창고의 구조와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재탄생한 이곳은 제주의 고즈넉한 정취와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명 로스터리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린다. 특히 커피를 주문할 때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원두와 달콤한 과일향이 풍기는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레이그로브에는 마스코트 고양이인 '보름이'가 있어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사계리 해안과 웅장한 산방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 치유의 숲

10.8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자연 속에서 조용히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과 접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바로 서귀포 치유의 숲이다. 치유의 숲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자연을 가진 곳이다. 해발 320~760m에 위치해 있으며,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특히,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 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의 헬스케어타운 등 의료,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색 있는 복합형 휴양 및 치유공간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산림의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로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숲 속에서 풍성한 피톤치드와 햇빛, 바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오랑우탄면사무소

오랑우탄면사무소

10.8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67-1

오랑우탄면사무소는 사계리사무소 근처에 있다.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해 탄탄면을 요리하는 단일메뉴 식당으로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다. 면, 온천 계란, 고수 등 취향에 따라 추가 주문을 할 수 있고, 곁들임 요리로 오이무침이 있다. 밥은 무료 제공이고 온천계란에는 카레가루가 뿌려나온다. 내부에는 가게 이름처럼 오랑우탄 장식과 소품이 많고, 굿즈로 티셔츠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 해안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한라산 영실

10.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선채향

제주선채향

10.8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84번길 6

제주선채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시례리 사계해안 근처에 있다. 메뉴는 전복칼국수, 전복물회, 전복죽으로 전복 음식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푸짐한 전복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영업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사계해안, 용머리해안, 산방산 등이 있다.

서툰가족

서툰가족

10.8Km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41-15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해안가 마을 사계리에 위치한 서툰가족 이 곳을 운영하는 부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엄마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부의 그 따뜻한 시선과 건축사무소 이룩(2look)의 감성이 더해져, 렌탈하우스 서툰가족이 완성되었다. '아이가 있지만 깔끔한 집'을 꿈꾸며 지은 미니멀 하우스에는, 화이트 톤의 잘 정돈된 소품과 연령별 아기용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고민을 담은 결과이다. 서툰가족은 따뜻한 느낌의 2591-3번지와 미니멀한 매력의 2591-4번지, 총 두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돌담 너머로 산방산이 보이고 객실의 큰 창으로는 제주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숙소인 만큼 이불 소재, 어매니티 성분, 장난감 종류, 객실비품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하여 구비했다. 특히 한쪽에 마련된 비밀기지 같은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행에 있어 숙소는 내 집이 아닌 비 일상적 공간이지만, 여행 자체는 일상의 연속이다. 만든 이의 배려가 담긴 공간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서툰가족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야외 조립식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제주의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아이와 손잡고 걷는 사계바다 산책은 가족의 여행을 단란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춘미향

춘미향

10.9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78

서귀포에 있는 춘미향은 도민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소문이 나 춘미향을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맛과 가격 면에서 칭찬하는 후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어머니는 밑반찬을, 아버지는 낚시를, 형제는 맛깔난 요리들을 내온다. 산지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돈목살 100g, 보말 미역국, 옥돔, 딱새우, 밑반찬이 나오는 춘미향 정식이다. 그 외 단품으로 생선구이, 찜, 조림, 근고기,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가게 앞 몇 자리뿐이라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형제섬

형제섬

10.9Km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낮고 넓은 섬을 본섬, 높은 섬은 옷섬이라 부른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 있는 주상절리 층은 일품이다.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 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도 계속 변하는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일출과 일몰 시 아름다운 사진 촬영 장소가 된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한데 형제섬의 수중 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떼들의 유영이 만들어 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