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중문단지여행

17.6Km    2025-05-20

제주도는 휴양의 도시고 가족이 함께 떠나 즐기기 좋은 체험지이기도 하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도 여행이 가능한 중문단지의 볼기리, 체험거리, 맛볼거리를 두루섭렵해 보자. 여기만 보아도 아쉬울 것이 없다.

제주도 관광특구

제주도 관광특구

17.6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한반도의 남서해상에 위치하는 제주도는 특별자치도로 지정된 국내 최대의 관광 지역이다. 전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될 만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내외국인을 합쳐 한 해 약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매력적인 이 섬의 크기는 남북으로 31km, 동서로 73km에 이른다. 유네스코 3관왕(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지역이며, 세계7대자연경관 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온대 지방의 특징을 가진 한반도의 육지와는 다른 기후대에 자리했다. 덕분에 아열대에서 아한대에 이르는 제주만의 식생을 보유했다. 제주도의 색다른 자연은 이 섬을 찾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과 산기슭에 솟아 오른 크고 작은 오름이 만들어 내는 풍경, 해안에 펼쳐진 주상절리는 화산섬 제주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바다에서 한라산을 향해 오르다 만나는 중산간 지역은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을 찾아 중산간의 자연을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제주의 방언과 생활풍습도 이색적이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182km의 일주도로는 자동차는 물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좋다. 도보길인 ‘제주올레’를 따라가면 걸어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다.제주도는 ‘국제관광도시’ ‘국제자유도시’ 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은 물론 정치·경제에서도 육지의 자치구들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다. * 제주도 관광특구 현황 1) 범위 : 제주특별자치도 전역(부속 도서 제외) 2) 면적 : 1,809.56k㎡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4년 8월 31일 * 제주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 한라산, 오름, 해안일주도로, 중산간 지역, 제주올레 도보길, 해수욕장, 박물관, 갤러리, 중문 관광 단지 등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어리목탐방지원센터

17.6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해안동)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화조원

화조원

17.6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804

화조원은 높은 하늘에 떠 있는 매, 밤중에 눈을 밝히고 있는 올빼미, 오색 매력을 가진 앵무새 등 늘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새들과 소형 동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공원, 유리온실, 올빼미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 유일의 매 사냥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17.7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 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양떼목장

17.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제주 애월읍에 있는 제주 양떼목장은 양뿐만 아니라 염소, 말,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목장 체험은 물론이고, 신선한 산양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목장 카페, 통나무 펜션까지 운영해 다른 체험 목장보다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통나무 펜션은 100% 수공 식으로 지어진 정통 통나무집이다. 전 객실이 모두 복층 독채이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체험 목장에서 숙박까지 하는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제주 양떼목장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마파크

17.7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馬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 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단은 2008년 2월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이다. 단원들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최고의 기마공연단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모아시 (MOASI)

모아시 (MOASI)

17.7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중앙로24번길 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모아시는 ‘끝없이 넓게 펼쳐진’이라는 의미의 무릉(無量)과 안식처를 뜻하는 오아시스(Oasis)를 담은 카페이다. 단단하고 거친 바위의 질감이 두드러지는 외벽에서 감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며, 사선 형태로 옥상이 이루어져 있어 건축물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특별한 건축물 구조를 활용하여 경사로로 이루어진 루프탑이 조성되어 있다. 오솔길 형태로 이루어진 루프탑에서는 제주 서쪽의 탁 트인 풍경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중정에는 연못이 있어 통창 너머로 스며드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모아시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제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숲섬이라면

17.7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80

‘숲섬이라면’은 서귀포 바다 앞에 위치하여 오션뷰를 만끽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 멀리 숲섬도 한눈에 보인다. 좌석은 실내와 실외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과 통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라면, 오징어김밥, 새우김밥 등이 있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7.8Km    2025-08-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상효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