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빛

하늘빛

19.8Km    2024-07-0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 527-26

영흥도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장경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높은 나무 숲속에 데크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나무들이 울창해서 그늘이 충분하고, 사이트 별로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숲속에 여유롭게 개별적으로 설치된 총 18개의 데크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별로 사이즈 차이가 약간씩 있어, 예약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옆에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대가족이 온다거나 텐트에서 취침이 어려운 일행이 있거나 하는 경우, 함께 이용할 수 있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경리해변야영장

장경리해변야영장

20.0Km    2024-07-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626-38

장경리해수욕장 야영장은 영흥도의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에서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장경리 해변과 맞닿아 있어 야영장에서 곧바로 해수욕과 갯벌 체험 등 바다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옆으로 길게 조성되어 있는 야영장은 덮개가 있는 원두막형 해변 데크 시설과 소나무 숲속 보도블록 데크로 나누어져 있다.

소사나무 군락지

소사나무 군락지

20.0Km    2025-05-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영흥도 십리포해변

영흥도 십리포해변

20.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북성포구

북성포구

20.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포길 49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북성포구는 인천항의 항만 풍광으로 색다른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인천항 부두와 어선들이 늘어선 포구와 한편에 자리 잡은 어시장들의 모습은 이미 사진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포토 스폿이다.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월미도, 개항누리길, 제물포구락부, 송월동 동화마을 등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