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어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산어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산어판장

13.2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넌 직후 마주하는 곳, 황산도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황산도 어판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활어회를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명소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설치된 ‘황산도 어판장’ 간판이 눈길을 끌며, 이곳을 시작으로 회센터가 이어진다. 어판장 안으로 들어서면 방금 잡아 올린 듯한 다양한 활어들이 수조 안에서 헤엄치고 있고, 바로 손질해 회로 제공되는 신선함은 이곳만의 큰 매력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보는 회 한 점은 강화도 여행의 진한 기억으로 남는다.

용진진

용진진

13.3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진이란 군인이 머물러 있던 무장 성곽도시를 이른다. 용진진은 조선시대 각 진에 배치되었던 병마만호의 관리하에 있었던 곳으로, 101명의 병력이 주둔해 있었다 한다. 포좌(포를 놓는 자리) 4개소, 총좌(총을 놓는 자리)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으나 석축 대부분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고 있는 출입문 2곳만이 남아 있었는데, 1999년 그 위로 누각을 새로이 복원해 놓았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되었으며, 가리산돈대·좌강돈대·용당돈대 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호국돈대길의 풍광 좋은 바다를 걸어보자

13.3Km    2023-08-08

갑곶돈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 걷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코스 대부분 평탄한 뚝방길로 되어 부담 없이 걷기 좋다.

농가의식탁

농가의식탁

13.3Km    2025-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037-8

농가의 식탁은 강화도 선원면 해안동로 도래미마을도농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고기류 정식과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할 수 있는 식당이며 반려동물 간식도 판매한다. 매장 안은 창가 쪽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류 메뉴에는 한우새우등심 야채구이, 한우채끝등심 야채구이, 살치살 구운야채구이, 삼겹 구운야채구이, 불고기 구운야채구이가 있다. 파스타 메뉴로는 바질크림 파스타, 쉬림프 토마토파스타 등이 있고 파스타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무료이다. 샐러드바는 옥수수 콘 올리브, 양상추 외 초록 채소, 후실리, 후르츠칵테일, 토마토, 피클, 오미자차, 레몬 물, 드레싱 소스 3가지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강화광성보, 강화고려궁지, 견자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명항수산물직판장

13.4Km    2024-05-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대명항 수산물직판장은 어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곧바로 어판장으로 옮겨 파는 자연산 수산물 직판장이다. 봄이면 알이 가득한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농어와 광어, 가을이면 살찐 꽃게를 살 수 있다. 직판장에 들어서면 어선 이름을 딴 간판이 이어진다. 어촌계 주민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만 취급하는 곳으로 유명해 신선한 해산물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 밖에도 수산물 직판장 옆에는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을 파는 부설 시장도 있다.

김포 대명항

김포 대명항

13.4Km    2025-07-01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어항으로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의 지방어항이다. 또한 강화도 연안에 마주하여 바다경치를 마주할 수 있다. 봄철에는 주꾸미와 꽃게, 늦가을에는 살찐 꽃게,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계절에 따라 가을에 열리는 대하축제 등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13.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

하리선착장

13.5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886

하리선착장은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선착장으로 석모도의 부속섬 서검도와 미법도를 가는 배를 타는 곳이다. 하리선착장은 서해바다의 고요한 수면처럼 조용하다. 이곳은 숨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 해가 질 때쯤 석모도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매표소와 승객대기실도 작고 소박하다. 또한 하리선착장은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창후리수로

13.5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1237

강화섬과 별립산에서 모인 물들이 바다로 흘러가는 강줄기로 강화군 하점리에서 시작하여 이강리를 거쳐 창후리에 이르는 총길이 4km의 큰 규모의 수로이다. 교동도로 들어가기 위한 창후리 선착장의 끝지점 하류권이다. 정식 행정구역 명칭으로는 삼거천(三巨川)이다.
수로를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강화섬의 들판과 물줄기를 따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다.
강화 수로는 월척 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섬이 주는 바다 정취와 별립산의 풍채가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주문도

주문도

13.6Km    2025-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1길 16

주문도(注文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네 개의 섬 중 하나로, 볼음도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아뢸 주(奏)', '글월 문(文)' 자를 써서 주문도(奏文島)라 불리다가, 이후 지금의 주문도(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 인조 때에는 교동수영에 속해 있었으며, 주문첨사가 배치되었고, 한양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말을 공급하는 국영 목장도 운영되었다. 주요 관광지로는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 해변, 그리고 섬 중앙에 위치한 봉구산이 있다. 특히 대빈창해수욕장과 뒷장술해수욕장 주변에는 해당화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여름철이면 해당화가 만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