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하와이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루하와이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루하와이 호텔

블루하와이 호텔

18.5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75

제주시 한림에 위치한 블루하와이 호텔은 협재해수욕장에서 2.3km, 제주국제공항에서 34km 거리에 있다. 객실은 트윈룸 한라산, 트윈룸 오션 2가지 타입의 룸이 있으며 각각 한라산 조망과 바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산책로에 둘러싸여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수영장과 바비큐 식당, 카페, 24시간 무인 편의점, ATM, 무료 Wi-Fi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식 레스토랑, 세탁실, 다목적 강당, 노래연습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신창 풍차해안도로, 한림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

18.5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제주공항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이곳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으며 전통놀이와 자연 친화적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장 내의 틴크레스트 카페에서는 직접 키운 젖소에게서 착유한 신선한 우유로 만든 수제 치즈, 요구르트, 카이막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디저트 ‘버터슈’와 ‘피카초(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코)’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라온골프클럽

라온골프클럽

18.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라온골프클럽’은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유일한 핸디캡인 제주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하였다. 스톤, 레이크, 파인 세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한라산과 사방 7개의 오름,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코스이다.

제주맥주

18.7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길 62-11

제주맥주는 30년 양조 노하우를 보유한 뉴욕 No.1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15년 이상 경력의 세계 반열 브루어가 참여하여 탄생한 양조장이다. 좋은 맥주로 맥주 미식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체험 및 내부 시설 관람을 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18.7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림7길 90 과학영농연구시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계절별로 꽃밭과 나무, 선인장 온실을 가꾸며 자연학습장과 과수원예종합전시포가 있다. 야자수길 양쪽으로 맨드라미와 코스모스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여름에는 연보라색의 아가펜서스와 크고 풍성한 수국, 풍접초를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분홍색의 코모스와 붉은색, 노란색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다. 11월에는 국화도 만개한다. 청사 건물 뒤쪽으로 규모 2,730㎡의 선인장 전시관이 있는데, 이 안에는 금호 등 350여 품종의 선인장과 꽃기린 등 140여 품종의 다육식물이 있다. 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기계를 이용하여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농기계실습교육장도 마련되어 있다. 맞춤형 농업기술지도, 현장컨설팅, 농작업기계화 등의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양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18.7Km    2025-04-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다.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특징이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라 바다와 모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유동룡미술관

유동룡미술관

18.7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재일한국인로 태어나 ‘이타미 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유동룡미술관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그의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이타미 준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던 그의 예술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월령포구

월령포구

18.8Km    2025-08-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는 4.3 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이 쌓도록 하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령포구 방파제와 갯바위는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무엇보다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으뜸원해변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재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바다를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출처 : 비짓제주)

에오마르

에오마르

18.8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월령 선인장군락지

월령 선인장군락지

18.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리의 선인장은 관상용으로 많은 종이 재배되고 있는 선인장류 중 유일한 자생종이다. 선인장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에서 퍼졌다고 보는 견해와 해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월령리에 있는 선인장은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으며 장관을 이룬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나무 데크가 놓여 있어 보행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이면 마을 안으로 들어서는 골목길이 이어진다. 골목길의 검은 현무암 돌담 위로 선인장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