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1-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438
지중해식당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가게 안 수족관에 문어 등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류를 보관하여 신선한 재료들로 요리한다. 대표 메뉴는 지중해 문어 오일찜이며 이 외에도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시푸드가 있다. 인테리어도 이름에 걸맞게 이국적이다.
5.9Km 2025-08-2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048-16
장구너머항은 강화도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항구이다. 장곳항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어업 활동을 하는 곳으로 주말엔 낚시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한동안 노지 캠핑의 명소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텐트 설치와 차박을 금지하고 있어 잠시 머물며 바다를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만족해야 한다. 항구 주변 수산물 음식점에선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5.9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전득이고개는 강화군 삼산면에 있는 고개이다. 해명산과 상봉산 사이에 있는 고개로, 석모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석모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곳이었다. 지금은 석모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며, 해명산 등산의 시작점이 된다. 해명산은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 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전득이고개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거나 또는 버스를 타고 와서 전득이고개 출렁다리를 건너면 산행이 시작된다. 전득이고개 주차장에서 해명산을 거쳐 보문사로 내려오는 등산 코스가 인기 있다. 전득이고개 - 해명산 - 낙가산 - 보문사 코스가 해명산의 최단 등산코스이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득이고개 전망대에 가면 바다와 산 풍경을 둘러볼 수 있어 강화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6.0Km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06-1
유진면옥은 육전을 담은 특별한 진주냉면과 얼큰 담백한 전통육개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해물육수에 육전을 함께 먹는 냉면을, 겨울에는 따뜻하고 얼큰한 육개장을 먹으면 제격이다. 겨울계절메뉴로 진비빔밥과 육회비빔밥, 육회도 맛볼 수 있다.
6.0Km 2024-01-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678
강화손칼국수 본점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다. 주차장은 음식점 바로 앞,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얼큰, 칼제비, 칼제비 얼큰이다. 칼제비는 칼국수, 수제비, 바지락이 들어있다. 칼국수에는 단호박 채 썬 것, 바지락, 야채가 들어있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순무김치가 나온다. 바지락얼 큰의 맵기는 매운 라면 정도의 맵기이다. 식당 인근에는 자동차 15~20분 거리에 강화 루지, 동막해변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1Km 2024-12-0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남로 727-11
새우젓을 넣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두부전골, 강화섬 쌀로 만든 찰진 밥, 감자조림, 꽁치 조림, 쫄깃한 묵, 강화 순무 김치 등 평범한 반찬들이지만 짜지 않고 손맛이 느껴져 딱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6.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토크라피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뷰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감성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쑥라떼가 있으며, 특히 쑥라떼는 고소한 쑥향이 진하게 느껴져 인기 있다. 또한, 수제 크로크무슈는 치즈와 속 재료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크라피는 동막해수욕장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들르기 좋으며,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와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6.2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6.5Km 2025-04-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445
강화질시루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전통 떡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강화도산 재료를 활용해 전문가들이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다. 페스츄리 약과, 도라지 정과, 쑥 오쟁이떡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선보이며, 의례음식전시관과 방문객을 위한 전통 디저트 체험 클래스도 운영한다. 전통 한옥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숨은 명소이다.
6.7Km 2025-08-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508
강화도 동부 해안 도로는 갑곶돈대부터 초지진까지 이어지는 약 13㎞가량의 해안 도로이다. 염하강을 끼고 매년 봄 4월 벚꽃, 5월 철쭉이 피는 등 연중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갑곶돈대,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보, 용두돈대, 덕진진, 초지진, 온수사거리를 따라 달리며 여러 전적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몽골과의 항쟁에서부터 조선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에 이르는 민족의 자긍심과 국난 극복의 의지가 서린 강화도의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