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골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부골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부골숯불갈비

흥부골숯불갈비

9.4Km    2024-06-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874번길 1 강화사자밭약쑥체험장

흥부골숯불갈비는 강화도 양도면 인산 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강화 현지인도 추천하는 왕갈비탕과 숯불갈비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내부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20여 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메뉴는 소갈비, 돼지왕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청포묵 무침, 감자샐러드, 상추무침, 마카로니샐러드, 양파슬라이스 간장소스, 겉절이, 양념게장, 된장찌개, 쌈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산저수지, 계암산,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충남서산집

9.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 1200 충남서산집
032-933-8403

충남서산집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꽃게 요리 전문점이다. 강화군이 인정한 맛있는 음식점으로 선정되기도 한 만큼 항상 질 좋은 꽃게로 정성껏 음식을 제공한다.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내부와 친절한 서비스로 가족, 연인, 친구와 각종 모임에 제격이다. 최근 2015년 맛집을 소개하는 유명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영되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는 꽃게탕, 꽃게찜, 간장게장, 밴댕이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외포리꽃게집

9.4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06
032-933-9395

외포리는 꽃게와 밴댕이 그리고 새우젓이 유명하다. 석모도로 가는 길목인 외포리 선착장에 있는 외포리꽃게집은 새벽마다 신선한 꽃게와 해물을 준비하여 꽃게탕과 꽃게찜, 해물찜, 밴댕이 회무침, 게장백반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꽃게탕과 게장백반을 대표메뉴로 손꼽는다.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서해와 외포리의 바다 포구 모습, 젓갈 시장, 고기잡이배 등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주변 풍경이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9.5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책방시점

책방시점

9.5Km    2025-08-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책방시점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소담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시점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지기의 기원이 담겨있다. 번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으로 세 명의 책방 주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북스테이 방은 3개이며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면 타로 상담도 서비스로 해준다. 스테이 기간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책방에 비치된 모든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하며 독서 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여 2시간에 5만 원을 받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으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햇솔오토캠핑장

햇솔오토캠핑장

9.5Km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907-3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햇골오토캠핑장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장난감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장박 가능하다.

아라미르리조트 풀빌라펜션&글램핑

9.6Km    2025-03-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330

약석원

9.7Km    2025-08-27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787번길 56-53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사자발쑥은 일반 쑥보다 향이 진하고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약석원은 이 강화사자발쑥을 이용해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은 좌훈과 온열뜸을 이용해 서서히 체온을 올리는 ‘체온 1도 올리기 프로젝트’. 체온이 1도만 올라도 면역력이 강해지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며,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약석원의 ‘체온 1도 올리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번에 최대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좌훈 40분을 시작으로, 복부 뜸 30분, 허리 뜸 30분 등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체험객에게는 강화사자발쑥으로 만든 진한 한방진액차가 제공된다.

프렌쥬랜드

프렌쥬랜드

9.7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수기해변

수기해변

9.7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 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