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디오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라디오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라디오라

9.9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여 단체 단위로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방산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방산 랜드

산방산 랜드

9.9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랜드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관광지구에 위치한 소규모 놀이공원으로, 지역 명소와 어우러져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은 높게 올라가는 스릴 만점의 바이킹을 포함해 회전목마, 미니 바이킹, 레일 썰매, 야구 연습장, 사격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2년에는 인디 밴드 페퍼톤스가 산방산랜드의 바이킹을 체험한 뒤 이를 소재로 한 곡 ‘바이킹’을 발표해 입소문을 타게되었다. 그 이후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온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제주 여행의 코스가 되었다. 인근에 산방산, 용머리해안, 용머리하멜상선전시관, 사계해안 등 다양한 관광지가 함께 있어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9.9Km    2025-03-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29 (색달동)

1979년 시작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유일한 패밀리콘도-한국콘도가 전면 오션뷰 객실로 새단장하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으로 돌아왔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쉼을 느낄 수 있다.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플로팅 오션뷰 배드룸인 켄싱턴 프리미어 객실은 중문에서 보기 힘든 4인 기준의 객실 구성이며,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지는 노블리안 객실은 제주의 일몰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선셋 프레임이 마련되어있다. 강남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프랑제리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시그니처 메뉴들과 줄서서 구매하는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을 오션뷰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커피스케치

커피스케치

9.9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32 네덜란드엿보기전시관

커피스케치는 서귀포 사계 용머리해안 매표소 옆에 있다. 뒤편으로는 산방산이 보이고, 바다 방향으로는 형제섬이 보이며, 카페 안팎은 제주다운 돌담과 나무창틀, 문과 서까래, 소라껍데기 등을 이용해 깔끔하게 꾸몄다. 바다를 향해 열린 창으로 액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항아리에 담긴 아포가토(항포가 토), 오븐에 구운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용머리해안, 산방산, 사계항 등이 있다.

더마파크

9.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馬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 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단은 2008년 2월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이다. 단원들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최고의 기마공연단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논짓물

논짓물

9.9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6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만들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물놀이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논짓물 유원지는 하예마을회와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방문 이용 시 관리비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그늘막, 평상, 파라솔, 캠핑텐트 이용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구간 중 하나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논짓물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장수해장국

장수해장국

10.0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2
064-738-5667

‘장수해장국’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이다. 24시간 내내 운영을 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선지해장국과 뽀얀 사골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아침식사 장소나 현지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10.0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해성파크텔

10.0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8-4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성 파크텔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인 중문에 있다. 도심에서 단 거리에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까지는 보통 분 정도 소요된다. 도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투숙객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투숙객 편의와 편안함을 위해 숙소에서 Wi-Fi (무료/전 객실), 편의점, 일일 청소 서비스, 택시 서비스, 여행 가방 보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편의와 편안함이 갖춰져 있다. 일부 객실에서 거울, 금연 객실, 에어컨, 난방, 암막 커튼 등을 제공하고 있고 투숙 기간에 다양한 여가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의 양질의 숙박을 위해 다양한 시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색달해수욕장

10.0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을 가진 해변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있다. 해변의 길이가 약 560미터에 달하는 활처럼 굽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렸는데 긴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이며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인 화산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활동이 많아 수상 레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색달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쉬리의 언덕은 이곳의 또 다른 명소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