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19.8Km    2024-12-1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690-57

신두리해수욕장에 있는 태안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 글램핑 숙소는 모든 시설이 완비 되어있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특별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VIP와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감성 컨셉인 숲속 크리스마스와 포레스트 인 가든으로 3종류 콘셉트로 조성되어 있다. 이 글램핑장만의 큰 장점은 모든 객실에 개별 싱크대가 있다는 점이다. 냉장고도 펜션처럼 넉넉하고, VIP 글램핑 룸에는 개별 샤워실 겸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내부의 전실이 인조 잔디로 되어있고 감성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감성 캠핑장이다. 밤이 되고 글램핑장 위로 밤하늘의 별처럼 노란 전구들이 켜지면 이곳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숙소 앞에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울 수 있으며, 차량을 숙소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 예술 페스티벌 '무궁무진'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 예술 페스티벌 '무궁무진'

19.8Km    2024-11-1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690-57
041-920-0505

2007년 기름 유출 사고를 딛고,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환경을 복원한 태안이 환경 보호와 예술 치유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한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느낄 수 있다. 미술, 음악, 웰니스, 명상, 요가 등 자연 속 예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19.9Km    2025-04-2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 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 초지, 사구습지, 사구 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 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 기능을 하고 있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 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부도 등대

20.0Km    2024-09-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미로 142-1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오수를 즐기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깨비가 많다고 하여 도깨비 섬이라고도 하며, 많은 도깨비를 쫓기 위해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피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피염도라고도 불리운다. 부도는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이곳 부도에 등대가 설치되었다. 그 위치의 중요성에 걸맞게 항로표지의 주요 기능인 광파, 전파, 음파표지를 모두 갖춘 등대이다. 이 등대의 등탑은 높이 15.2m, 지름 3m 규모로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인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회전식 대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약 50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광력을 증강하였다. 2005년 5월에 조류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조류신호시스템을 설치하여 실시간 조류 정보를 제공하여 인천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 운항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