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말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벌말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벌말선착장

벌말선착장

0m    19541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로 972
041-660-2601

가로림만 한가운데에 반도와 같은 형태의 지형이 길게 뻗어 있고 그 끝에 벌천포해수욕장과 함께 벌말선착장(벌말항)이 있다. 이곳은 낚시배를 포함한 선박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낚시배를 타지 않고도 선착장에서 직접 낚시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찌낚시, 던질낚시가 물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날씨와 파도만 잠잠하다면 낚시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장대, 갱개미(가오리)도 자주 선을 보이며 광어, 우럭, 놀래미, 망둥어, 게 등도 잡힌다. 2018년에는 인근에 서산 지역의 대표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연 산란장을 조성하였다. 이곳 주위에는 선착장, 벌천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서염전, 벌천포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중리어촌체험마을

중리어촌체험마을

10.1 Km    11357     2023-04-07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있는 마을로 농어업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중리 북쪽은 망미산을 비롯한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안쪽 주변으로는 대규모 간척지가 발달되있어 바다 낚시뿐만 아니라 민물 낚시와 산책로로도 각광받고 있다. 중리의 해안가는 육지의 침강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의 일부가 바다가 되고 바다의 일부가 육지가 되어 복잡하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루어진 리아스식 해안이다.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주민들은 주로 바지락 양식, 굴 양식, 감태 채취나 쭈꾸미, 아나고, 우럭, 낙지잡이 등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수도권에서 2시간 내외의 어촌 마을 중 아름답고 뛰어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물 채취 체험이 가능한 마을이다. 이처럼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체험마을로서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체험마을 106개 마을이 경쟁하는 2014년 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10.3 Km    0     2023-12-13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7로 6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은 서산 코스와 산수 코스로 이루어진 18홀로 구성되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로비, 스타트 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숍, 라커 룸, 사우나, 라운지, 대회의실 등이 있다. 골프장은 서산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카페만조

카페만조

10.3 Km    1     2024-01-09

충청남도 서산시 중왕뱃마을길 14

카페만조는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가로림만해양정원을 앞마당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해 질 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하고 쫀득한 바닐라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만조 구름 커피다. 이 밖에 신선한 잠봉 고메 버터를 곁들인 샌드위치 잠봉뵈르, 달면서 짤 소금 크림을 올린 만조 커피 등도 맛볼 수 있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0.4 Km    20808     2023-08-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0.5 Km    25702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태안읍에서 603번 지방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원반도가 시작되는데 그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자리잡고 있다. 태안읍에서부터 31km 정도 떨어져 있는, 일명 태안의 땅끝마을이다. 꾸지나무골이나 사목해변 등 이원반도 내의 해수욕장을 찾는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횟감이며 매운탕거리를 사간다. 만대포구로 들어가기 직전 왼편 산등성이로 넘어가는 길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작은구매, 큰구매라고 하는 아늑한 모래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작은구매에서 바로 앞바다에 떠 있는 삼형제바위까지는 썰물 때는 걸어갈 수 있다. 큰구매는 물이 빠졌을 때 만대포구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 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사목이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모래가 많은 곳이어서 뭍의 폭이 좁아 한자어로는 사항이라고 지어졌는데 주민들이 사목이라고 부르고 있다.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해안이 일반에게 개방되었는데,이곳은 솔숲이 워낙 좋아 텐트를 안 쳐도 시원하다. 사목해수욕장 입구에서 북쪽으로 1.3km를 가면 나타나는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꾸지나무가 많았던 탓에 이같은 지명이 생겨났다. 꾸지나무는 큰 가시가 달린 뽕나무과의 수종으로, 가을에 오디처럼 빨간색 열매가 달린다. 옛날 불을 때서 소금을 구워만들 적에 죄다 땔감으로 써버려 지금에 와서는 꾸지나무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잘 생긴 소나무가 방풍림처럼 빼곡하게 늘어선 백사장은 신비감마저 자아낸다. 해변의 길이는 1km가 넘으며 폭도 50m에 달한다. 모래사장 가운데 바위지대가 있어 해변 풍경이 심심하지 않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는 곳으로 펜션과 캠핑장, 만대어촌체험 마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숙박이 가능하다.

킴스베이

킴스베이

10.8 Km    15714     2023-09-1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사관로 264-87
041-675-0081

킴스베이는 충남 태안의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으로 사계절 휴양공간이다. 만 이천 평의 울창한 솔숲, 호수 같은 바다에 접한 멤버십 전용 고품격 펜션으로 사계절 가족휴양과 단체 세미나, 워크숍이 가능하다.

집으로회센타

집으로회센타

10.9 Km    1     2023-02-08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165-1

'홍여사의 아나고 파장찌개'라고도 불리는 집으로 회센타의 아나고 찌개는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에 푹 익힌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어 끓인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다. 원래 뱃일할 때 흔하게 잡히는 붕장어에 김치와 고추장, 마늘 등을 넣어 간단히 끓여 먹던 음식으로 가정에서 해 먹던 요리를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이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6시 내고향>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집의 아나고찌개에 들어가는 붕장어는 통영에서 공수한 500~600g 정도의 굵은 것이다. 태안에서도 붕장어가 나지만 크기가 잘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다. 붕장어에 밑간을 하여 서너 시간 숙성 시켜 잡냄새를 잡은 후 이 집의 비결인 혼합 양념와 숙성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고 끓여 낸다. 육수는 장어 뼈와 머리를 몇 시간 동안 푹 고아서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낸다. 아나고찌개 외에도 붕장어를 이용한 구이, 주물럭, 조림 등도 맛있고 제철에 나는 꽃게, 전어, 간자미, 낙지, 주꾸미, 도다리, 물메기 등을 재료로 계절 별미도 내놓는다.

미담

미담

11.0 Km    0     2024-02-21

충청남도 서산시 삼길포7로 37

미담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한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연잎밥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 간장게장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꽃등심, 살치살, 특수부위, 미담갈비탕 등을 판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삼길포항이 있다.

우도(서산)

우도(서산)

11.1 Km    27436     2023-03-0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마동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우도는 모래로 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옆의 조그마한 무인도를 끼고 있으며 이 무인도를 '소우도'라 부른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