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색달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색달해녀의집

7.7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해녀들이 잡아온 돌문어, 쥐치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인기인 곳이다. 생선의 경우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 잇고 멍게, 문어, 낙지 등 각종 해산물들도 성수기엔 거의 수족관도 거치치않고 잡아온 즉시 먹을 수 있을 정도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수욕장 앞으로 야외 테이블들도 펼쳐져 있어서 섬에 놀러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퍼시픽 리솜

퍼시픽 리솜

7.7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퍼시픽 리솜은 호반그룹의 레저계열사로 중문의 아름다운 해변길에, 드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자리한 해양문화 복합공간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해양레포츠 요트 마리나 프로그램과 함께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준비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씨푸드 다이닝, 이국적인 정경에서 누리는 각종 문화이벤트가 펼쳐지는 제주의 명소이다. 요트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바다,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와 함께 바다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만나보자.

제주 유리의성

7.7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462

‘제주 유리의 성’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5,978㎡ 부지에 전시관과 화원, 미로, 조형물 등이 온통 유리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유리조형물 테마파크이다. 6개의 테마 조형 파크에 250여 점의 조형물이 배치된 이곳에서는 세계 최초로 조성된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의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거울 호수, 유리 다리 등과 이탈리아와 체코, 일본 등 세계 유명 작가의 유리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의 유리성 본관에서는 유리구슬과 유리 풍선, 유리병 등 갖가지 유리공예품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천제연폭포

7.7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 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다. 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 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못)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형성된 제2,3폭포가 있다. 제1폭포는 높이22m, 천제연 수심21m로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매랄드 빛의 연못이 굉장히 아름다워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카메라를 꺼내들지 않는 이가 없다. 1폭포 근처에 있는 암석동굴 천정에는 이가 시리도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백중,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는 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되어 진입할 수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문도지오름

문도지오름

7.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444

문도지오름은 한경면 방림원 사잇길을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면 차도가 끝나는 지점의 명성목장에서부터 시작되며 제주 올레 14-1코스에 속해 있다. 이곳은 사유지로, 명성 목장의 말 방목지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소유주의 배려로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오름의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탐방객들이 익숙한 듯 유유히 풀을 뜯는 말들은 인기척에도 반응이 없다. 오름은 동쪽으로 열린 말굽형의 모습이며, 산정은 네 방향으로 다채로운 경관을 품고 있다. 뒤편으로는 한라산이 오롯이 조망되며, 금악이오름을 시점으로 신창리 풍력발전기들과 당산봉, 좌측으로는 산방산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서남부 권역이 드넓게 펼쳐진다. 차귀도 너머로 빨갛게 타오르는 하늘과 석양을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로, 일몰 풍경을 작품으로 남기려는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름이다.

청수곶자왈

7.8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348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만큼 청정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태 숲이다. 저녁이 되면 반딧불이의 빛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신비함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반딧불이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를 확인하고 오는 것이 좋고, 입장 시에는 어두운 옷을 착용해야 한다. 청수 곶자왈은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낮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곶자왈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며, 평온함을 주는 곳이기에 일상에서 벗어나 한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

7.8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안덕면 포도호텔, 방주교회, 본태뮤지엄 근처에 있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전시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근처에 핀크스골프장이 있으며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

루체빌리조트

루체빌리조트

7.8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광명사(제주)

광명사(제주)

7.9Km    2025-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산양큰엉곶

7.9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