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제주)

2.2Km    2025-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611

음지에 있는 성 인식을 양지로 끌어내고, 행위 위주의 국한된 성이 아닌 성에 대한 문화, 교육, 예술 그리고 세대별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건강과 성 박물관은 설립되었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전 세계 각지에서 성과 관련된 유물과 예술품 5,000여 점을 수집해 박물관을 꾸몄고 가벼운 성인 잡지에서 성과 관련된 전문 도서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성인들만의 공간으로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건강과 성 박물관은 행위에 초점을 두지 않고 성과 삶을 조명하는 다양한 유물과 예술품을 전시하여 성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내용에 다가가고자 한다.

오라디오라

2.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여 단체 단위로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방산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2.2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2.3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사계의시간

사계의시간

2.4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 214

사계의시간은 제주 사계항 인근에 위치한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하루 50인분만 판매하는 장어덮밥 맛집으로,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친다. 메뉴는 장어덮밥과 장어구이, 이 두 가지만 판매한다. 흰밥 위에 카라멜 라이징된 양파, 그 위에 장어구이가 도시락에 담겨 나오는 심플한 단일 메뉴로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

마노르블랑 핑크뮬리축제

2.4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에서 핑크뮬리축제의 향연이 시작된다.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핑크뮬리축제를 맞이하고 있다. 축제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뮬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중이다.

9월에는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핑크뮬리를 마노르블랑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은 마노르블랑에서만 볼 수 있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핑크뮬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마노르블랑 루피너스 꽃향기축제

마노르블랑 루피너스 꽃향기축제

2.4Km    2025-03-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마노르블랑에서는 올해 봄을 맞이하여 루피너스 꽃향기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색찬란한 색이 일품인 루피너스, 꽃의 여왕 장미, 레몬향이 나며 노랑색 꽃이 일품인 애니시다 그리고 샤넬향수의 원료로 쓰이며 향이좋은 서향동백과 함께 즐길수있다. 그밖에 노란색 꽃이 귀여운 아카시아, 단아한 호주매화 등도 있다. 또한, 마노르블랑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있기에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제주도민까지도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4000여 평 정원 속에 다양한 산책로가 있으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또한 마노르블랑의 자랑거리이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봄꽃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마노르블랑은 지금 루피너스, 장미, 애니시다 그리고 서향동백등 다양한 봄꽃들로 축제가 한창이다.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2.4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마노르블랑에서는 매년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올해는 감귤체험까지 더해져 더욱 더 특별한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동백꽃과 함께 즐길수 있는 감귤체험이 개장했다. 또한, 마노르블랑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있기에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제주도민까지도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4000여 평 정원 속에 다양한 동백꽃 산책로가 있으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또한 마노르블랑의 자랑거리이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동백꽃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감귤체험(별도)을 즐길수있다. 이 곳 마노르블랑은 지금 감귤과 동백꽃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마노르블랑

마노르블랑

2.4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유럽 수국과 장미 그리고 동백으로 꾸며진 2천여 평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날로그 감성 뷰맛집 카페이다. 정원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아 다양한 컨셉의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제주 봄꽃 축제, 유럽수국축제가 열리고, 특히 8월에 개화하기 시작하는 핑크뮬리정원은 포토스팟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핑크뮬리 시즌에 시작하는 댑사리, 팜파스 억새와 능소화 개화도 함께 볼 수 있다. 겨울엔 동백군락 감상도 하고 감귤체험, 한라봉체험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 카페이며 카페 안은 엔틱한 소품들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노르블랑 방문할 때 근처 용머리해안과 송악산둘레길도 코스에 넣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안덕월라봉

안덕월라봉

2.6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