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신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신오름

새신오름

9.6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 산양초등학교 북동쪽 지점 도로변에 위치한 오름으로 나지막한 언덕 형태를 띠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마을에서 암메(암메창)라 부르는 둥그런 화구가 약 20m 정도의 평지에 있고, 화구 안에는 농경지와 초지, 그리고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오름은 문헌이나 묘비에 조소악으로 표기되어 있다. 새신 오름의 새신은 ‘새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닌 제주어로 초집을 덮는 새가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를 차용하여 조소악 또는 신서악이라고도 한다.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잡목과 수풀이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씨에스 호텔&리조트

씨에스 호텔&리조트

9.7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064-735-300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베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베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이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는 전통 한옥 두 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 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인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실댄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러스' 등 국내 유명 방송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광명사(제주)

광명사(제주)

9.7Km    2025-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고집돌우럭 중문점

고집돌우럭 중문점

9.7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 (색달동)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고집돌우럭은 제주 제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토속음식점이다. ‘갓 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한다’, ‘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 ‘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는 세 가지 고집을 신념으로 하며 제주 우럭의 참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메뉴는 우럭조림과 낭푼밥을 포함하는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 각 네 가지씩 선보이고 있으며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정갈하게 한상차림으로 나와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룸이나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 색달해수욕장과 대포주상절리가 있다.

천제연폭포

9.7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 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다. 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뉘어 지는데, 주상절리 절벽에서 천제연(못)으로 떨어지는 것이 제1폭포, 천제연의 물이 더 아래로 흐르면서 형성된 제2,3폭포가 있다. 제1폭포는 높이22m, 천제연 수심21m로 건기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주상절리형의 암벽과 에매랄드 빛의 연못이 굉장히 아름다워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카메라를 꺼내들지 않는 이가 없다. 1폭포 근처에 있는 암석동굴 천정에는 이가 시리도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백중, 처서에 이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는 설이 있었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되어 진입할 수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어도성 펜션

이어도성 펜션

9.7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선물가게 바나나

선물가게 바나나

9.7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

선물가게 바나나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와 관련된 당근 모자, 기념 티셔츠와 같은 패션 소품, 메모지, 포스트잇 등의 지류, 문구용품, 머그잔, 비누, 향초, 마그네틱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며 보틀 와인 및 제주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천돈가 중문본점

천돈가 중문본점

9.8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색달동)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위치해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 꽃목살과 삼겹살,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한라산 계란찜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연령대에 상관 없이 누구나 방문해 제주 고기를 즐길 수 있고 가게 내부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아주 좋다. 근처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아침의향기

아침의향기

9.8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22
064-738-4679

아침의 향기 펜션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여유가 넘치는 제주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산장 주변 풀숲과 감귤체험농장에 둘러싸여 있어 나무향을 맡으며 거닐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려한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를 곁에 두고 있다. 중문해수욕장과 천제연폭포, 동양 최대의 여미지 식물원 등을 자동차로 2~3분 거리에 두고 있다.

가마오름

가마오름

9.8K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수룽이마을 뒷산으로 마을 남동쪽 약 500m 지점에 있는 오름이다. 수룡동 마을안길로 들어가면 쉽게 오를 수 있다. 오름산모양이 가마솥을 엎어 놓은 모양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가마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학자들의 어원적 해석에 의하면 가마는 감에서 나온 것이고, 감은 북방어로 신 또는 신성하고 거룩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가마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봉인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뻗은 등성마루에는 언덕 같은 봉우리가 솟아 있고, 완만한 동사면은 북동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얕고 넓게 벌어져 있으며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다. 해송과 잡목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있으며, 풀밭에는 술패렝이꽃이 여기저기 보인다. 이 오름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지금도 인공적으로 파인 수직굴이 여러 개 산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