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담

미담

15.8Km    2025-06-11

충청남도 서산시 삼길포7로 37

미담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한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연잎밥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 간장게장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꽃등심, 살치살, 특수부위, 미담갈비탕 등을 판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삼길포항이 있다.

구름포해수욕장

구름포해수욕장

16.0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6

구름포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이다. 붐비지 않아 한적한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바위 지형은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수심이 완만하고 물결이 잔잔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캠핑이 가능한 공간과 소박한 숙박시설이 있어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천리포수목원, 만리포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작은 해변이기 때문에 바닷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며, 조용한 힐링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해변이다.

의항해수욕장

의항해수욕장

16.0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에 의항해수욕장이 있다.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미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밀물 때에도 깨끗한 바닷물 상태를 유지하여 준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이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한 곡선 모양의 해변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 장소로 주목받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며,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한 관광객들은 마을의 민박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해변은 서해안의 특징처럼 완만하고, 가지각색 조약돌이 펼쳐져 있다. 소원면 해안을 따라 의항해변에서 남쪽으로 백리포해변, 천리포해변, 만리포해수욕장, 어은돌해변, 파도리해변이 이어진다.

집으로회센타

집으로회센타

16.0Km    2025-01-0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165-1

‘홍여사의 아나고 파장찌개’라고도 불리는 집으로 회센타의 아나고 찌개는 바다에서 잡히는 붕장어에 푹 익힌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어 끓인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다. 원래 뱃일할 때 흔하게 잡히는 붕장어에 김치와 고추장, 마늘 등을 넣어 간단히 끓여 먹던 음식으로 가정에서 해 먹던 요리를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이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6시 내고향> <찾아라 맛있는 TV>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 집의 아나고찌개에 들어가는 붕장어는 통영에서 공수한 500~600g 정도의 굵은 것이다. 태안에서도 붕장어가 나지만 크기가 잘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다. 붕장어에 밑간을 하여 서너 시간 숙성 시켜 잡냄새를 잡은 후 이 집의 비결인 혼합 양념와 숙성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넣고 끓여 낸다. 육수는 장어 뼈와 머리를 몇 시간 동안 푹 고아서 진하고 구수한 국물을 낸다. 아나고찌개 외에도 붕장어를 이용한 구이, 주물럭, 조림 등도 맛있고 제철에 나는 꽃게, 전어, 간자미, 낙지, 주꾸미, 도다리, 물메기 등을 재료로 계절 별미도 내놓는다.

구름포해수욕장카라반

구름포해수욕장카라반

16.0Km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7

구름포 해수욕장 카라반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송의로, 구름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름포해변에 자리한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겸하려는 캠퍼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카라반, 일반캠핑장 시설을 마련했다. 16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 도구, 조리 도구, 아이스박스, 테이블 의자 등을 갖췄다. 카라반은 10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화장실, 샤워장 등을 구비했다. 일반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12면을 운영 중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이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을 허용한다.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

16.0Km    2024-07-23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7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구, 구름포오토캠핑장)은 태안에 위치한 글램핑 겸 오토캠핑장으로, 바로 앞에 구름포 해수욕장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 편리한 카라반과 글램핑은 물론 오토캠핑도 가능하며, 바다낚시와 해루질, 패들보트 등 해양놀거리가 풍부하다. 서해안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고, 바비큐와 불멍을 즐기면서 감성 캠핑을 하기 좋아, 친구끼리 연인끼리 방문하는 팀이 많다.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

16.1Km    2025-06-11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2로 115

수타명가 지흥선푸드빌리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해물이 듬뿍 들어간 서해바다용궁짬뽕이다. 이외에도 해물갈비만두전골과 우거지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찐빵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막걸리를 활용하여 발효시켜 만든 고구마치즈찐빵과 흰 찐빵, 쑥찐빵이 있다.

삼길포항

삼길포항

16.1Km    2025-09-09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1로 72-2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따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가 모여들어 이곳까지도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삼길나루길(등산로, 벚꽃길)의 시종점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을 해도 좋다. 또한 대호방조제 건너편에는 도비도항, 앞바다에는 서해 난지도가 있다.

삼원레저타운캠핑장

삼원레저타운캠핑장

16.1Km    2025-05-14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4

삼원레저타운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았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고운로, 서해로, 진장서낭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기존 골프장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그래서 캠핑장 바닥이 잘 관리한 잔디로 이뤄졌다. 관리소가 자리한 본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당구장, 카페, 음식점, 탁구장, 승마 체험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 100면을 조성해 놓았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만리포해수욕장, 구름포해변, 신두리해변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변 인근에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흥주사(태안)

흥주사(태안)

16.3Km    2025-07-30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이 나타나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졌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