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온다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협재온다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협재온다정

협재온다정

5.8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로 381-4

협재온다정은 협재해수욕장과 협재포구 사이 마을 골목 안에 있다. 곰탕 전문점으로 조미료를 쓰지 않고 흑돼지로만 국물을 내어 맑고 진한 곰탕 국물이 특징이다. 밥은 신동진 쌀에 제주 고사리를 넣어 지으며, 수육의 경우 된장멜젓을 곁들여 먹는다. 얇은 만두피에 고기와 고사리를 넣어 만드는 담백한 고기만두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금능해수욕장, 금능석물원 등이 있다.

한형수정원

한형수정원

5.8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2길 44

한형수정원은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으로 협재포구 근처 협재리에 있다. 정원 안에 있는 카페는 2개 동으로 이루어진 테쉬폰 카페로 제주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재현하여 지었다. 또한, 찔레꽃정원으로 5월6월 꽃구경 하기 좋으며 사계절 테마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경험 할 수 있다. 정원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소공연장이 있고, 복층구조의 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언덕, 전망대와 정원속 동굴 및 증류탑, 동백 쉼터 등 다양한 포토존과 즐길 거리가 많다. 정원 입장료가 있고 카페 이용 시에는 무료이다. 주변 여행지로 비양도,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비마이게스트

비마이게스트

5.9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06

비마이게스트는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 우체국 인근에 위치한 감성적인 카페 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위치와 함께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 대표 메뉴로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애플망고빙수와 바삭한 크로플이 있으며, 시원한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런치 메뉴로는 제주 흑돼지를 이용한 폴드포크 샌드위치와 하몽과 까망베르 치즈, 먹물빵이 어우러진 파니니 등 다양한 식사 대용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저트로는 부드럽고 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와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가 인기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게 내부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아늑한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다. 근처에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같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식사 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여행 일정을 함께 구성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바다위에코끼리

바다위에코끼리

5.9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1길 27-6

코끼리를 닮은 비양도가 보여 ‘바다 위에 코끼리’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이다. 푸르고 푸른 협재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 정리를 하기 좋은 곳이다.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또는 제주말차라테와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창 넓은 곳에 앉아서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 등 잔잔한 바다가 전해주는 마음의 소리를 듣기 좋은 곳이다. 제주에서만 살 수 있는 기프트 샵도 같이 있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사기 좋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 한적하면서도 감성적인 카페를 찾는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rnr

rnr

5.9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협재1길 29

알엔알(rnr)은 제주시 협재포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빵에 진심인 베이커리 카페로 빵지순례 여행자들이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곳이다. ‘즐기되 원칙을 지킨다’를 표방하며 작은 빵집의 내부는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바게트, 소금빵, 캄파뉴, 치아바타 등을 제공하며 각기 빵이 가진 개성과 본연의 맛을 잘 살려 늘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베이커리 외에도 음료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빵과 함께 즐기기 좋다.

협재해녀의집

협재해녀의집

6.0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3길 19

협재해녀의집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해물라면에 돌문어 숙회, 뿔소라 회, 그리고 전복·소라·문어숙회·멍게·새우가 들어간 모둠 해산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는 라면은 국물이 시원하고 얼큰하며 양도 푸짐하다. 파 송송 콩나물 팍팍 들어가 술안주 또는 해장용으로도 좋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바 형태로 되어 있는 실내는 비양도를 바라보며 식사하기에도 좋고 혼밥 하기에도 최적이다.

산양큰엉곶

6.0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협재포구

협재포구

6.1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곳으로, 포구 옆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해수욕장이 있다. 협재포구는 좋은 낚시 포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찾아오며,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체험 삼아 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작은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으로 나가면 건너편에는 비양도가 떠있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겨울에는 방수, 방한이 되는 재킷을 입고 제트스키를 탈 수 있고, 여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단순히 경치를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제주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하소로커피

하소로커피

6.1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불그못로 72

하소로커피는 한경면 조수리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형 로스터리 카페로 창고를 개조하였고, 마당과 야외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랏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조수리라테의 경우 바닐라빈을 넣어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과 생크림, 에스프레소, 우유의 밸런스가 좋다. 제주도 내외에 원두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고급 스페셜티 원두를 공장도 가격으로 판매하고, 드립백 포장도 판매하고 있어 캠핑이나 여행지로 이동하기 전에 구매하기 좋다.

차귀도

6.2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으며 면적 0.16㎢로 제주의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면 차귀도가 나온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돌돔·혹돔·벤자리·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며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차귀도라는 이름은 섬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차귀도유람선 탑승 시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차귀도 경치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억새가 일렁이는 가을 차귀도의 풍경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