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향토문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향토문화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향토문화회관

진도향토문화회관

10.4 Km    33510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1979년 세계민속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는 씻김굿을 비롯하여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무형문화재 4종과 북놀이, 만가, 진도홍주 등의 무형문화재 3종 등 수많은 무형의 자원이 옛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대변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이면 인간문화재와 전수생들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개관연도 - 1997년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10.4 Km    5807     2023-03-1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061-540-3073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에서 펼쳐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군의 전통민속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의 관광상품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및 진도군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무대극화 하여 관광진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 민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태평모텔

태평모텔

10.5 Km    27956     2024-04-09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65
061-542-7000

태평모텔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해 있으며,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있다.

이화식당

이화식당

10.5 Km    3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남동1길 55

진도 읍내에 있는 진도밥상 전문점 이화식당은 꽃게부터 장어탕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로 사랑받는 로컬 맛집이다. 양념장에 탱글탱글한 속살을 자랑하는 싱싱한 꽃게를 무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꽃게무침으로 유명하며, 꽃게무침의 살과 양념으로 밥을 비벼 김에 싸 먹는 맛이 별미다. 채소와 큼직한 꽃게, 미나리를 넣어 끓인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 적당한 매운맛과 개운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갈치 조림, 병어 조림도 이화식당만의 자랑이다.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들도 맛있는 이화식당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됐다.

자영이네

자영이네

10.5 Km    1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쌍정2길 15-7

자영이네는 진도군 중심가 안쪽 골목길에 있는 자영이네는 전라도 백반 맛집이다. 메뉴는 백반 하나로 단일 메뉴이고, 3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 자리에 착석하면 20여 가지의 반찬이 내어진다. 메인 메뉴는 고등어조림과 닭볶음탕, 잡채가 나오며, 홍합이 가득한 미역국도 맛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메인 메뉴까지 제공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의 백반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기 때문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도전통미술관

남도전통미술관

10.5 Km    3     2024-01-15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남도 전통미술관은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에 위치하며 운림산방 매표소 근처이다. 이곳은 남종화의 본 고장인 진도군의 많은 예술인의 전시 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된 곳이다. 전통 미술관답게 외관은 한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히 들어와서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곳이지만 미술관이 넓고 깨끗하며 전문 미술관임이 엿보이는 곳이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남종화의 화맥이 시작된 곳이자 수묵화의 전통을 가장 잘 지켜온 고장으로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 남농 허건 등 수묵화 거장들의 발자취가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이곳에는 동양 산수화와 전통에 충실한 작가들이 자신만의 화풍으로 표현한 수묵 산수화가 가득 전시되어 있으며 수묵의 기본 재료들도 전시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묵화뿐 아니라 채색화, 자기, 병풍, 관련 책자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우리나라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근처에 운림산방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사랑방

사랑방

10.6 Km    26852     2023-11-0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쌍정2길 22
061-544-4117

전남 진도 서천의 청룡에서 갓 잡아온 신선하고 통통한 간재미와 바지락을 회를 쳐 향긋한 미나리와 버무린 간재미무침과 바지락무침이 바로 이 집의 주메뉴이다. 미나리를 듬뿍 넣고 새콤 달콤하게 무쳐 비리지 않고 육질이 담백하다. 이 집만의 집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생선 살의 육질을 탱글하게 하며 맛을 내는 비결이라고 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도 풍부해 몸에 좋다. 뭐니 뭐니 해도 술안주로 이만한 것이 없을 듯싶다. 거기다 전어회나 계절음식인 논고동회 등은 이 집의 자랑인 간재미탕과 함께 깔끔하고 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10.6 Km    15278     2023-09-1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1길 6-9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4개 분야와 도지정 무형문화재 2개 분야를 전수시키는 장소로 1984년 10월 18일에 개관됐으며, 전수받고 싶은 사람을 한 달에 한 번씩 모집하여 각 분야별로 전수시키고 있다. 또한 기·예능 보유자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통문화 예술 보급을 위해 공연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진도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

10.7 Km    58845     2024-03-18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 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였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 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 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다. 운림산방은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82년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다. 화실 안에는 허 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이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쌍계사(진도)

10.7 Km    30037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진도군 첨찰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고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 쌍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 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대는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보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의 연대가 강희 36년, 즉 숙종 23년이란 기록이 나와 정확히 1697년에 건립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쌍계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길 양쪽으로 서 있는 은행나무길과 돌담을 따라 절에 들어서게 된다. 쌍계사는 첨찰산 기슭에 자리 잡아 주요 건축물들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지어졌으며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사찰 뒷계곡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천연기념물 50여 수종의 상록수림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는 진도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로 문화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빼어난 도량이며, 쌍계사가 위치한 첨찰산도 볼거리이다. 쌍계사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운림산방이 있는 곳은 서해랑길 진도 8코스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