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방어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최남단 방어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최남단 방어 축제

최남단 방어 축제

15.0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30
064-794-8032

최남단 방어축제는 지역어민 및 지역주민주체의 자립형 지역축제로서 2008년, 200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예비축제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나 2010년도부터 지정이 취소되는 아픔가운데 2018년부터 해양수산부지원축제로 명실상부 제주의 해양대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관광객 유입효과 및 경제효과가 큰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방어의 최대 성어기인 11월 제주겨울 바다의 별미인 방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해양문화축제로써 지역역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특산물을 지역주민과 제주도민,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우리나라 최남단의 상징성과 제주고유 해양전통문화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축제로 관광자원화와 타지역축제와 차별화를 통하여 제주도민의 통합과 도내ㆍ외 관광객의 적극 유치 및 지속적인 방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기획되었다.

김선장회센타

김선장회센타

15.0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37 명품한우전문

김선장회센타는 서귀포 모슬포항에 있다. 자연산 활어회포장으로 유명해 2021년 네이버 주문 어워즈를 받았다. 매장에서 포장가격으로 회를 즐길 수도 있는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며, 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물라면 밀키트도 판매한다. 대표메뉴인 김선장박스의 경우 매일 50세트 한정수량 예약판매하고 있으니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모슬포항에서는 겨울에 방어축제가 열리며, 근처에 마라도와 가파도로 갈 수 있는 운진항이 있다.

썬셋클리프

썬셋클리프

15.0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1길 19-8

썬셋클리프는 제주시 애월읍 카페거리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나무 상자를 쌓아놓은 것 같은 빈티지한 외벽에 내부는 식물과 라탄 제품으로 꾸민 이국적인 감성의 오션뷰 카페이다. 가게 이름처럼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며 디제이 플레이로 음악을 잘 들려주는 곳이기도 하다. 피자 종류가 유명하고, 커피, 에이드,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곽지 과물해변, 고내봉, 연화지 등이 있다.

봄날카페

15.0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5

봄날은 애월 한담해변에 가장 먼저 생긴 카페로, 한라봉 음료와 바다와 닿을 듯한 이곳만의 뷰, 카페 전체가 포토존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맨도롱또똣의 촬영지이다. 워낙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담해변의 명소로 선주문 후입장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대표메뉴는 한라봉에이드와 제주감귤밀크티이다. 제주의 카페답게 한라봉과 천혜향으로 만든 음료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매장에서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생두로 내린 오늘의 스페셜티 커피도 있다. 주문 후 카페 건물 안 테이블이나 테라스, 바다 옆 테이블 등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벽화 페인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며 음료를 마시고 힐링할 수 있다. 카페 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는 제주의 기념품 가게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제주샘주 양조장

15.0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283

제주샘주는 과거 제주 조상들이 즐겨 마시던 전통주를 제주 청정 지하 암반수로 빚어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주질을 변형,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데, 제주 전통주인 ‘고소리 술’과 ‘오메기 술’을 직접 맛보고,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아갈 수 있다. 오메기떡 체험, 쉰다리 체험, 칵테일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제주샘주에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오라디오라

15.0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여 단체 단위로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방산 뷰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놀맨

놀맨

15.0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
064-799-3332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해물라면 전문 음식점 놀맨에서는 주인이 직접 문어를 잡아와 해물라면을 제공한다. 당일 문어가 잡힌 경우에 한해서만 문어가 들어가며, 이외에 다양한 해물을 이용하여 라면을 제공한다. 많은 해물이 들어간 라면이라 비주얼이 좋다. 면발은 꼬들꼬들하게 끓여져서 나오며 라면 수프맛보다는 해물짬뽕맛 같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 테이블은 모두 야외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제주카약올레

제주카약올레

15.0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2

제주카약올레는 애월읍에 위치한 투명카약 업체이다. 한담해변에서 바닥이 보이는 투명카약을 타고 제주바다를 만끽하며 데이트와 가족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체험 가능 시간은 30분이며, 네이버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 마감 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확인 후 이용하길 권한다. 날씨와 바람, 파도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되기 때문에, 이용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의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리 마을에서 곽지해수욕장까지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한담해변

15.0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6-4

한담해변은 제주 북서부에 위치하여 애월에서 곽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제주시가 2009년 숨은 비경 31로 선정했으며,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하다. 애월 앞바다의 장관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해안의 모양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1.2km에 이르며, 바다의 주변 경관과 현무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제주의 바다를 제대로 느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만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초록빛이 가득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15.1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