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감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봉산 감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봉산 감자축제

팔봉산 감자축제

19.5Km    2025-07-03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로 91
041-660-3451

서산팔봉산감자축제는 감자축제 전용 축제장인 팔봉산 어울림마당(팔봉면 양길리 827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팔봉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주도형 축제로 강화되었으며, 팔봉산 감자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축제이다. 감자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코너뿐 아니라 가마솥 찐감자, 버터감자 등 무료시식 코너를 통해 먹거리 축제로 장착해가고 있다. 감자탑, 감자품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농특산물 판매장, 감자캐기 체험 등 즐길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골 노래자랑, 감자 이색 게임 등 관광객들이 즐길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관내 중학교(팔봉중학교)와 연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구도 범머리길

구도 범머리길

19.5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범머리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팔봉면의 서해안과 팔봉산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가로림만의 풍광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구도포구의 갯벌과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 둠벙을 이룬 옻샘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팔봉산 감자 축제 및 팔봉 갯벌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도범머리길은 A와 B 두 코스로 나뉘어 있다. A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주벅전망대까지 돌아보는 총길이 24㎞에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며, B코스는 구도항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총길이 14.5㎞에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 난이도는 A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구도범머리길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쉼이있는정원

쉼이있는정원

19.6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2길 111-5

쉼이있는정원은 서산 시내 남쪽 인지면에 위치한 개인 정원으로 충청남도 민간정원 2호이다. 서학동 이장 개인이 소나무와 철쭉꽃, 연산홍을 테마로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곳으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꽃구경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쉼이있는정원 관람은 산책로를 따라 감상하면 되고 정원 안쪽의 전망대도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는 함께 운영되는 카페에서 1인 1 음료 이상 주문으로 대신하고 있다. 쉼이있는정원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인정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부석사, 도비산, 간월도, 천수만 등의 관광지가 있다.

장꽁펜션

19.8Km    2024-11-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20.0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 펼쳐져 있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