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한옥펜션

진도한옥펜션

13.0Km    2025-01-21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진도대로 3146-3
061-544-7316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한 진도한옥펜션은 목조와 황토, 청기와로만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자연 안에서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당에서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숙소 근처에 금갑 해수욕장과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장전미술관 등이 있다.

주지도

13.3Km    2025-07-21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주지도길
061-544-2181

주지도는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 남근처럼 생겼다 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고도 하고 솥뚜껑섬이라고도 한다. 섬은 대부분이 산지로 소나무가 섬 전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사람의 손가락처럼 보이는 화강암 바위 하나가 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어 일몰 때면 그 광경이 신비롭다. 인근에 구멍 뚫린 혈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 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주지도를 관광하는 방법으로 진도관광유람선의 [동물섬 투어]를 이용하여 해상에서 주지도와 조도면의 가사군도의 아기자기한 섬들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쉬미항의 진도관광유람선터미널에서 출항하며 저도→광대도→송도→혈도(구멍섬)→주지도(손가락섬)→양덕도(발가락섬)→방구도(방귀섬)→쉬미항 입항 경로로 둘러보게 된다. 특히 해 질 무렵 선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매우 아름다워 추천할 만하다. 하지만 기상 관계상 결항이 될 수도 있고 출항 시간도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을 권한다.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13.5Km    2025-01-20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길 119-4

소포에는 많은 민속놀이와 전통민요가 지금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 거지 행세를 하며, 적군의 동태를 파악하여 우군에게 알려주어 승리를 하였다는 걸군농악, 아녀자들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풀이를 베를 짜며 노래로 불렀던 베틀노래, 사주팔자에 명이 짧은 어린애의 수명이 길어지도록 기원한 명다리굿,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여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던 닻뱅노래 등이 있다. 진도의 특산품인 검정쌀을 이곳 소포리에서 최초로 재배하여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는 뻘낙지와 청정해역 바다에서 모자반과 김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는 진도 대파, 월동배추 등이 유명한 지역이다.

양덕도(발가락섬)

13.6Km    2024-12-04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204

섬의 형상이 발가락, 거북이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 낙조가 떨어질 때면 달마섬이라고도 부른다. 양덕도의 자연환경은 산지와 산록완경사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지는 해안에 소규모로 존재하며 산지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조도(조도6군도)

13.6Km    2025-07-18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진도 남쪽 국립한려해상공원에 위치한 조도군도는 조도를 중심으로 관매도, 나배도, 대마도, 소마도, 관사도. 맹골도 등 크고 작은 15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 떼처럼 많은 섬들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이름마저 새 섬이다. 이들 섬 전체가 진도군 조도면을 구성하며 조도6군도는 가사군도, 상조군도, 하조군도, 성남군도, 관매군도, 거차군도이다. 조도6군도의 중심이 되는 하조도와 상조도는 조도대교로 연도 되어 있다.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에 오르면 조도군도 일대에 흩뿌려져 있는 섬들을 다양한 각도로 조망이 가능하며 날씨가 좋으면 멀리 신안군의 섬들과 제주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가사군도는 불교적 색채가 강한 섬으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공도(혈도), 불도, 광대도 등이 있다. 관매군도는 진도군의 섬들 중 가장 아름다운 섬들로 관매 8경으로 불리고 있다.

가사도

13.8Km    2024-11-29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106

가사도는 진도군에서 상조도와 하조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조도면 해역 중 유일하게 다도해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한 섬이며,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가사도는 이름처럼 불교적 색채가 가득한 섬으로 대리마을 당산이 마치 부처의 옷과 같다 하여 가사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하늘에서 본 섬의 형상이 가세(가위의 전라도 사투리)를 닮았다고 하여 가세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가사도는 가사도 본섬을 중심으로 6개의 유인도와 10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군도이다. 들목마을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사도 등대와 등대까지 가는 산길 또한 근사한 방문지이며 들목마을 앞에는 길이 250M의 돌목해변이 있다. 돌목해변 옆 방파제의 암석에서 바라보는 일몰 광경이 아름답다. 가사도에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광산을 개발하며 파놓은 동굴과 자연 동굴도 있다. 가사도 전체가 규석 광산으로 일제시대에 일본군이 진도와 해남의 사람들을 동원해 규석 광물을 수탈하기도 하였다. 인공 동굴인 십자동굴에는 박쥐가 날아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진도군 진도개

13.9Km    2025-01-0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5
061-544-2182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도개는 품성이 우수하고 민첩하며, 청각·후각이 발달하여 집을 잘 지키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세계적인 명견이다. 세계축견연맹과 영국켄넬클럽에 등록되어 있으며, 진도축산사업소 사육장에서 관람·체험할 수 있다.

* 진도개이야기
지난 1993년 10월, 5년생인 진도개가 대전의 애견가에게 팔려갔으나 옛 주인을 잊지 못하고 7개월에 걸쳐 팔백리길을 달려 옛 주인인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 박복단 할머니에게 돌아옴으로써 전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이후 주인의 정성스런 보살핌으로 임신까지 하여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돌아온 백구는 주인의 극진한 보살핌속에 2000년 6월, 1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돈지마을 주민은 마을 광장에 동상과 비석을 세워 백구의 마음을 기리고 있으며, 그 자손은 현재 진도군 진도개 축산사업소에서 보호 관리되고 있다.

* 진도개 축산사업소
진도개 축산사업소에서는 사무실, 홍보실, 진료실, 연구실, 사육장, 훈련장 등 여러시설을 갖추고 DNA분석, 기본체형 측정, 진도개 골격연구, 진도개품평회, 진도개심사방역 등 기초연구사업을 펼치며 전문훈련사를 통한 생생한 훈련모습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 제공까지 하고 있으며, 해외보급을 통한 세계적 애견단체인 영국켄넬클럽에 공식등록됨으로써 세계적인 명견으로 위상도 정립하고 있다.

* 진도개 전국 품평회
진도개 전국 품평회는 진도개의 본 고장인 진도에서 매년 열리는 전국 애견가들이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다. 진도개 품평회는 진도개 심사는 물론 수렵견대회, 개와 함께 달리기, 진도개 사진전, 민속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자리로 진도군은 진도개를 홍보하고 우수한 진도개의 보급 확대하기위해 진도아리랑축제(매년 11월초) 기간에 전국품평회를 개최한다.

진도하루

14.4Km    2024-08-19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만길안길 51-17
0507-1470-7587

진도하루는 전라남도 진도군 만길리에 위치한 조용한 펜션이다. 독채로 구성되었고 전 객실에 개별 자쿠지와 바베큐장이 있으며, 포근한 침구류, 스탠바이미 등을 갖춰 숙박의 편안함을 더했다.숙소 안 예쁜 천장으로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주스, 샐러드, 요거트, 크림치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녁엔 호스트가 직접 조리한 야식(민어전, 육전, 꽃게탕)을 판매한다. 노래방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내병도

14.7Km    2024-12-02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길 14-2

내병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섬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의 섬이다. 1800년경 무렵 외병도에서 사는 김해 김씨 김광용의 선조가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그 후 밀양 박씨, 제주 최씨, 경주 최씨, 인동 장씨 등이 입도하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지형이 갈매기처럼 생겼다 하여 갈미섬, 갈매기섬이라 불리기도 하며, 두 섬이 나란히 있다 하여 병도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서쪽에 있는 외병도와 구분하기 위하여 진도에서 가까운 섬을 내병도,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을 외병도라 하였다. 섬의 최고점은 북동쪽의 내구산(137m)이며, 서쪽 사면이 완만한 데 비해 동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해안은 동남쪽을 제외한 대부분이 암석해안으로 해안선 길이는 6.0㎞, 모래사장이 20m 정도 있고 소규모 자갈(몽돌) 밭이 있다.

접도

접도

14.8Km    2024-12-04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접도는 약 100년경 전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접도는 본도인 진도와 근접해 있다 하여 접섬이라 부르고 접도로 표기하였으며 금갑과 접도가 하나의 구역으로 있을 시는 금갑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해안은 3개의 반도가 북, 남, 동 세방향으로 돌출하며 반도 사이에 2개의 만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 여미만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잔잔하여 좋은 항만을 이루며 서해안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여 약 2km에 이르는 절벽이 병풍을 친 듯하다. 접도에는 있는 해발 165.9m의 남망산은 웰빙 등산로로 2018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청청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접도는 걷는 길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 섬 여행과 섬 산행에 좋으며, 또한,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