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7.8M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1.1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1.1Km 2025-08-27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1.1Km 2025-09-0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9 (일산동)
주식회사 필링은 울산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마카롱 전문점 ‘김씨네마카롱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의 특산품인 가자미를 모티브로 한 ‘가자미 약과롱’을 비롯해, 다양한 맛과 모양을 갖춘 10종 이상의 마카롱과 아이들을 위한 미니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원데이 클래스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단체 체험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512
052-232-2323
영천한우마을은 울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1등급 한우만 취급하고 있다. 한우 육회, 한우 갈빗살을 전문으로 하며 한우 안창살, 즉석 양념 한우 갈비, 육회 밥, 소고기 찌개 등 다양한 한우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즉석 양념 한우 갈비는 미리 재워두지 않고 주문 후 즉시 양념해서 내보이고 있는 독창적인 메뉴다. 또한, 깔끔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은 울산에서 한우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다.
1.2Km 2024-01-09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얇게 썬 오리고기에 양파,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불판에서 구워 상추, 양배추, 다시마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또 여러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 등이 나오는 우렁 강된장 보리밥, 솥밥, 고등어구이 등도 이집 인기 메뉴이다. 특히 부추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 부추전도 인기가 좋다 한다. 깔끔한 맛과 인테리어의 보리꽃은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건강한 한정식 맛집이다.
1.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1.3Km 2025-07-30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4Km 2024-02-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65
052-209-2705
루이스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깔끔한 객실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객실은 디럭스, vip, vvip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4Km 2025-09-01
울산광역시 동구 화진4가길 28 (방어동)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슬도수산은, 주식회사 더가득의 건강 디저트 브랜드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로, 슬도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숨은 매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년간 취약 계층을 위한 제과제빵 봉사에서 쌓은 노하우로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품을 만들고,경력 단절 여성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울산 슬도의 해녀가 직접 채취한 돌미역귀를 활용한 디저틀 만든다. 돌미시니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스낵형 디저트이며, 돌미낭시에는 돌미역귀의 식감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휘낭시이고, 돌미페스토는 돌미시니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페스토 형태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