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58, (유)세소)
광명집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25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한식 전문점이다. 빨간 양념으로 버무린 뽈찜과 아귀찜을 전문으로 요리하고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귀찜을 다 먹고 난 후에 감자사리를 양념에 넣고 비벼 먹는 것 또한 인기이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3.9Km 2025-08-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5 (중동)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2020년 7월 문을 연 4성급 호텔로서 해운대 바다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여 전 객실 테라스를 마련, 눈앞에 펼쳐진 해운대의 정취와 더불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운대 유일 반려견 친화 호텔로서, 영무파라드호텔 반려견 테마파크를 그랜드 오픈하여 반려견과 여행을 주저했던 이들에게 많은 성원을 얻고 있다.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휴식하는 공간을 만드는 '피터펫'과의 다양한 컨텐츠 협업으로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카페, 미용실, 호텔링 서비스, 행동교정유치원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 객실에는 모든 공간에 반려견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다양한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토탈 펫 케어 브랜드 ‘디팡’의 매트와 빈백, 계단이 준비되어 있다.
3.9Km 2024-11-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중동)
레디움아트센터는 1992년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동백아트센터로 개관한 이후, 2018년 레디움아트센터로 변경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앞 숙박업소인 팔레드시즈 2층에 새롭게 자리를 옮겨 5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아트숍과 카페를 갖추고 국내외의 우수한 현대미술을 선정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현대 미술 전시관이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ART & TEXT], [비너스의 진화], [진실이 예술을 바꿀 것이다] 등이 있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교원연수, 기업체 직원 연수, 학생 연수 등)도 운영하고 있다.
4.0Km 2025-05-22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부산의 중심인 황령산의 작은 봉우리인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성암사는 거북이가 알을 낳고 있는 형국이라고 하여 부귀와 재물을 상징한다고 하는 명당 자리에 있다. 성암사 뒷산에는 머리와 등 부분이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를 볼 수 있는데 거북이가 알을 낳는 자리의 기운 때문인지 옛날부터 삼성전과 용왕당에서 기도를 드리면 자손을 얻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역대로 성암사 신도 가운데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고 있어, 거북바위의 전설이 신기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성암사는 고려말 창건된 오래된 전통 있는 고찰이며, 현재에는 초하루법회, 인등재일법회, 지장재일법회를 열고 있으며, 경남불교대학과 불교대학원을 설립해 수 많은 불자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
4.0Km 2025-06-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33 (중동)
051-746-0033
해운대암소갈비집은 1964년 해운대암소갈비집 1대 회장이 고안한 갈비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다이아몬드 컷으로 손질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특한 양념으로 순수 한우고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해운대 갈비의 명성을 떨친 원조 해운대 갈빗집이다. 암소갈비의 맛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양념갈비에 찍어먹는 소스맛도 일품이다. 또한 별미 중 하나는 고기를 다 구워 먹고 난 뒤 맛볼 수 있는 감자국수이다. 가운데가 볼록 튀어나온 불판 주위에 감자로 뽑아낸 국수를 올리고 육수를 부어 끊인 다음, 면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4.0Km 2025-06-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9
051-731-1100
시각, 미각, 후각이 만족하는 곳,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자리 잡은 예이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아늑함을 더해 고객의 시각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만 고집하며 산지와의 직거래로 신선도와 맛이 특히 뛰어나다. 산양 산삼과 동충하초로 건강을 극대화하고, 음식 하나하나 플레이팅에도 신경 써 만족도를 높인다. 2인부터 6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개별 룸뿐만 아니라 넓은 홀도 있으니 가족모임, 단체 회식, 상견례 등 단체 모임 하기에도 좋다.
4.0Km 2024-10-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9
051-742-2277
호텔 플레아드블랑은 영어 pleasure(기쁨), 불어 blanc의(흰색) 합성어로 친절함, 가성비, 청결함을 지향하며 내 집 같은 편안한 세컨드 하우스가 되고자 한다. 아름다운 해운대와 초 근접해 있음에도 심각한 해운대 주차난과 상관없이 450여 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무료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와 고급 한정식집, 바리스타 커피 전문점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다. 해운대의 푸른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플레아드블랑은 22층 도시형 펜션으로서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이며 전 객실은 친환경 소재의 원목 마루와 최고급 라텍스 침대를 구비하고 있다. 도심 속 편안한 안식처, 특별함이 가득한 단 하나의 장소로 객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0Km 2025-04-09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유엔기념공원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되어 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였다.1955 년 11 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1955년 12월 15일, 한국정부로부터 국회의 결의사항을 전달받은 유엔은 이 묘지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유엔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국전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한 16개국과 의료 지원단을 보낸 5개국의 용사들 중, 전사한 유엔군 전사장병의 영혼이 잠들어있는 성역으로, 이 곳 기념묘지에는 최초 11,000 여명의 전사자가 안장되어 있었으나, 그 후 유가족이나 본국 정부의 요청으로 이장되어, 현재 2,300 기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한국정부가 1978년에 건립한 유엔군 위령탑에는 한국전에 파견된 전투장비, 인원 규모, 전사자 현황이 동판에 한글 및 영문으로 새겨져 있으며, 영국 정부가 주체가 되어 건립한 영연방 위령탑에는 영연방 국가의 전사자 중 시신을 찾지 못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4.0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4.0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 부산문화회관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다. 대극장(1,417석)과 중극장(783석),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4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뮤지컬,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실에서는 부산미술대전, 부산서예대전 등 대규모 공모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획전시가, 2024년 신규 개관한 배움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열린다. 야외공원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박물관, UN공원을 하나로 이어주는 문화공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원으로 조성되어 유치원, 어린이들의 휴식공간, 소풍장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