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6.2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아델라7

6.2Km    2025-07-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11
0503-5339-0422

아델라 7은 유기농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디저트 카페로써 7가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케이크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사이즈별로 구매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 초콜릿, 타르트, 케이크, 빵, 쿠키, 브런치가 있으며, 아델라 7의 빵은 화학재료를 쓰지 않고 순수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커피 또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향과 맛이 좋다.

꿉장 풍천민물장어 전문점

6.2Km    2025-06-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07-12 (좌동)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꿉장 풍천민물장어 전문점은 청정 고창에서 자란 프리미엄 민물장어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민물장어 요리를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하여 다양한 풍천민물장어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와 메뉴를 자랑한다. 꿉장 풍천민물장어 전문점의 대표메뉴는 숯불에 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숯불 소금구이다. 8시간 이상 우려낸 한방 육수를 기본으로 만든 특제간장소스와 매콤한 한방특제고추장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한라산 더덕 고추장 장어구이는 비법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진 민물장어를 곱돌에 구워서 최상급의 제주 한라산 더덕과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이다. 한약재와 장어뼈를 8시간 이상 우려낸 한방간장소스를 사용하여 감칠맛 있게 구워진 한방간장양념구이, 새콤 매콤한 육수에 최소 3개월 이상 숙성된 파김치와 장어의 환상적인 궁합인 파장어 전골도 별미이다.

맛소문오리불고기

맛소문오리불고기

6.2Km    2025-09-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09-17 (좌동)

부산 해운대 맛소문오리불고기는 생오리를 수제 고추장 소스와 함께 저온숙성 시킨 생오리불고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오리소금구이는 잡내 없이 담백하고, 추어탕은 깊은 국물 맛으로 인기가 좋다. 볶음밥은 마무리로 꼭 추천되는 메뉴이며, 넓은 매장과 주차 공간으로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동래밀면

동래밀면

6.2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47

동래밀면은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다.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다녀간 식당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은 면발의 밀면이다. 이 밖에 비빔밀면, 들깨 손칼국수, 다슬기국, 왕만두를 판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충렬사, 온천천시민공원이 위치해 있다.

사비아

사비아

6.3Km    2025-01-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라길 100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 사비아는 해운대 달맞이 길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 1층에 간판 없이 통유리로 인테리어 된 트렌디 한 감각의 식당이다. 솜씨가 뛰어난 셰프가 만들어 내는 깔끔한 음식이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되어 나오는데, 세 가지 버섯을 곁들인 감자 뇨키와 레몬크림소스 새우 리가토니, 채끝등심 스테이크가 인기 많다. 오픈 된 키친에서 정성스레 만드는 음식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비아는 행복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레스토랑으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핫 플레이스라 예약을 해야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반여도서관

반여도서관

6.3Km    2025-04-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반로282번길 38

부산 반여도서관은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도서관이며, 1999년 11월에 개관하여 지역주민의 정보화 교육 및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식·정보센터이다. 1층은 총류, 사회과학, 문학, 역사 도서의 이용이 가능한 제1자료실과 잡지와 신문의 이용이 가능한 정기 간행물실, 그림책과 동화책 등 유아 및 아동 도서를 소장한 어린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철학, 종교, 자연 과학, 순수 과학, 예술 도서의 이용이 가능한 제2자료실, 각종 전자책 등의 시청각 자료 이용과 인터넷 검색, 문서 작성이 가능한 디지털 자료실, 일반 열람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과 매점 등이 있다. 반여도서관은 새로운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종합 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교양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어, 건전한 도서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6.3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수안커피컴퍼니 커피하우스

수안커피컴퍼니 커피하우스

6.3Km    2025-06-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56번길 32 (수안동)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위치한 ‘수안커피컴퍼니 커피하우스’는 수안역 인근에 자리한 커피 전문 매장이다. 이곳은 오직 커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으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원두를 직접 골라 시음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특히, 고품질 원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구매할 수 있어 집에서도 전문적인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외관은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내부는 넓고 쾌적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따뜻한 조명이 더해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리문학관

6.3Km    2024-06-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등으로 친숙한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는 ‘안네의 일기’의 작가 안네 프랑크(Anne Frank),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ii),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 유명 작가 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