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1-03-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85번길 20-6
051-805-3222
가족외식뿐만 아니라 회사원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리불고기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7.1Km 2025-01-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04
051-803-0009
1995년 9월 23일 문을 연 동보프라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 층 당 150평 규모의 대형 전문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식당가와 서점, 병원, 잡화, 화장품 판매점 등 다양한 복합 쇼핑몰이 모여 있는 곳이다. 번화가에 몰려 있는 상가라 접근성이 좋아 방문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7.1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7.1Km 2025-07-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천대로102번길 8-8
051-634-3962
직접 취사는 물론 세탁까지 할 수 있는 장기 여행자나 백패커스에게 인기가 많은 블루백패커스는 도미토리와 트윈룸으로 운영되고 잇다. 부산 시내인 서면에 위치해 있어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기기에 좋다. 저렴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블루백패커스는 아침식사로는 간단한 차와 커피, 토스트가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 외부에 공동 화장실과 샤워룸이 있으며, TV를 시청할 수 있는 공동 휴게실이 있다.
7.1Km 2025-01-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가길 27
051-702-0001
베이몬드 호텔은 도보 5~10분 거리에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인기가 좋다. 객실은 총 6개로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하고, 모든 객실에 라지 킹 사이즈 침대를 두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해운대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꼭대기에 자리한 베이루프탑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하거나 빈백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식사는 호텔 3층 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고, 셀프세탁실이 있다.
7.1Km 2025-04-09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0년대 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
7.1Km 2024-05-0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48
장기려 박사는 당대 최고의 외과 의사이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간 외과학 명의이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는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2013년 개관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에는 장기려 박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사의 업적과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평생 실천한 그의 인품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도에서 태어났으며,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의 윗조각을 떼어네는 간암 설상절제수술에 성공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란 와 피란민과 병자들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1951년 부산복음병원(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전신)을 설립하고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근무했으며, 제2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에는 국내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창설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976년 복음병원에서 은퇴한 후로도 부산 동구 수정동에 청십자 병원을 설립하여 무료진료와 여러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하며 은퇴가 없는 일생을 살았다. 그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인물은 아니지만 부산을 터전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진정한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참의사로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는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