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룡수산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룡수산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룡수산 본점

장룡수산 본점

19.0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49 (녹산동)

장룡수산은 부산과 경상남도의 대표 민물장어 양식업체로서 30여 년간 양질의 민물장어를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식당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대기가 늘 있는 맛집이라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기본 상차림은 상추와 겉절이, 마늘 그리고 장어와 궁합이 좋다는 생강이 나온다. 메뉴는 민물장어 소금구이 단일메뉴지만,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민물장어 어묵과 시래기된장 등도 있다. 또, 민물장어 중탕액도 판매하고 있으며, 장어구이 포장도 가능하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루밍 워터페스티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블루밍 워터페스티벌

19.0Km    2024-06-17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부산경남경마공원
1566-3333

블루밍 워터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축제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대표 여름 행사이다.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블루밍 워터페스티벌에서는 튜브를 타고 수영할 수 있는 워터풀과 길이 25m에 달하는 대형 에어슬라이드를 포함한 7개의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바닥분수와 물총놀이는 물론 푸드트럭과 다채로운 공연, 어린이 승마체험과 물놀이 용품 증정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야의 거리

가야의 거리

19.1Km    2025-07-02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 95 (대성동)

가야의 거리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부터 봉황대까지 이르는 2.1km의 거리를 말한다. 금관가야의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테마 거리로, 김해시 전역에 있는 가야의 역사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가야 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테마공원의 성격을 띤다. 찬란했던 가야 해상무역을 보여주는 해반천과 봉황동 유적,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연결하는 역사경관축으로 김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철기문화를 상징하는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 등으로 가야 문화의 번영을 되새기고, 6가야와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김해시민의 종을 조성했으며, 가야인의 생활환경이 함축된 주제정원, 소광장, 쉼터들을 만들었다. 가야의 거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경상남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 김해시 걷기 좋은 길 12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김해의 명소이다.

대성동고분박물관

19.1Km    2025-07-1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다. 금관가야 최고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주 전시관과 대형무덤 2기를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야외에 전시한 노출전시관, 기획전시와 교육을 시행하는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는 일반인이 재미있게 관람하면서 쉽게 금관가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복원품과 모형품, 첨단의 영상기법 등을 동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왕들의 마지막 안식처, 수로왕 이전의 사회, 왕의 무덤 모습을 드러내다, 금관가야의 남겨진 이야기 등을 테마로 전시하고 있다. 야외전시관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최초의 왕묘라 할 수 있는 29호 목곽묘와 이것을 파괴하면서 설치된 39호 목곽묘를 발굴 당시의 상태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비상설로 운영하는 기획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19.1Km    2025-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

대성동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基),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관묘, 목곽묘, 옹관묘, 석곽묘, 횡혈·횡구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그중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부여국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동복, 5세기 이후의 고분에서만 출토된 기승용 마구와 갑주 등이 4세기 중엽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야지역에서는 늦어도 4세기 중엽에 기마술이 보급됐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무구류를 비롯한 다른 유물에서도 북방문화의 요소가 나타난다. 2001년 7월부터 고분 전시관과 노출 전시관을 건립하여 묘제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3년 8월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개관하여 가야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로 발전하였다.

다온나루

다온나루

19.1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3로46번길 21 (범방동)

부산 강서구에 자리한 한옥 카페로 ‘ㄱ’자 형태의 고풍스러운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좋은 일이 한꺼번에 들어온다는 의미의 순 한글 ‘다온’과 조만강, 서낙동강을 끼고 자리한 쉼터라는 의미에서 ‘나루’를 합하여 이름을 지었다. 경상도 사투리로 모두 오라는 의미의 ‘다온나’도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카페 내부에서는 통유리 너머 널찍한 마당을 눈에 담을 수 있고, 한옥 특유의 따스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별채 지음당에는 온돌방 구조의 작은 방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머물기 좋다. 또 지음당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오이아호텔

오이아호텔

19.1Km    2025-06-26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로 45
051-261-0600

오이아호텔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다대포항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객실에 퀄리티 높은 침구와 수건, 가운 등을 비치하였고, 가성비가 좋아 젊은 여행객 및 출장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페리얼 트윈과 스위트 트윈․오션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고, 스위트하버뷰객실에서는 항구가 보인다. 출장객일 경우 연박 할인이 적용된다. 인근에 다대포 회센터,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이 있다.

천문대오토캠핑장

천문대오토캠핑장

19.1Km    2023-08-14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인제로 545-59

천문대 오토캠핑장은 16,500㎡의 넓은 부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도시민들에게 숲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다, 총 37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6개의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펜션 이용도 가능하다, 수영장, 매점, 카페, 어린이 영화관, 어린이놀이터, 실외 트램펄린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고, 개수대와 샤워시설은 별도의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릴이나 화로 세척장이 분리돼 있어 편리하고 추가 차량은 주차비를 따로 결제해야 한다. 등산로와 연결된 관광지로 천문대, 가야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맞은편에 첨성대 찜질방이 있어 캠핑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김해문화원

19.2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25 김해문화원

김해문화원은 1956년 지역 문화의 연구조사와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지역 고유 문화의 개발, 보급, 전승을 위하고, 향토사의 연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194.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039.4㎡의 건물 규모를 갖고 있으며, 김해 오광대, 농악단, 김해 석전놀이 등을 발굴하여 전승해 오고 있다. 연중 문화 학교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민속자료 전시실, 전국 가야금 경연 대회, 이윤재 선생 추모 백일장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의 개최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해문화원은 문화의 보급을 위해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지역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와 교류하는 등의 문화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흥부암(김해)

19.2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