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5-07-02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지하692 (다대동)
010-8859-2115
수려한 낙조를 자랑하는 부산 다대포를 거점으로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문화 영상 관광 콘텐츠로 발전 및 확립하기 위해 부산과 연관된 영화, 감독, 배우, 아티스트 등이 참여하는 부산 중심의 로컬리티 종합 영화 축제로 영화 속 부산의 거리, 역사,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영화 축제를 마련, 영화도시 부산을 실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함께 개최되는 ‘단편영화제’는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 영상문화 산업을 선도할 대학생 및 청년, 일반인들의 영상창작의 갈증을 해소하고 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영화 인재를 길러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3.3Km 2025-06-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13.3Km 2025-07-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음악분수이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분수 바닥 면적 2,538㎡,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최대 물높이 55m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13.3Km 2025-04-04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다대포생태탐방로는 다대포해수욕장인근의 자연습지를 가로질러 나무데크로 조성된 자연 생태공원길이다.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와 백사장, 모래톱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경관조명이 갖춰져 있어 근사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우니생태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습지를 관찰할 수 있고, 아름다운 갈대밭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몰, 노을 명소로 알려져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며,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많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더불어 인근에 노을 명소인 노을정휴게소,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3.3Km 2025-08-21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070-4129-1082
서부산의 바다와 모래, 그리고 자연을 오롯이 온몸으로 느끼는 감각 힐링 페스티벌, ‘슈퍼어싱’이 다대포 해변에서 펼쳐진다. 젖은 모래 위를 맨발로 걷는 이 특별한 순간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몸과 마음이 자연과 맞닿는 웰니스의 여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 가지 슈퍼어싱 코스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자연과의 연결을 선사하며, 풍성하게 마련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들은 오감의 경험을 완성한다. 도심에서 벗어나 탁 트인 해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서부산 다대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시간이 되는 축제이다.
13.3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78
체험으로 깨닫게 만드는 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던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었으며 금정산성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우리 조상들이 산성을 쌓고 나라를 지켰던 민족의 성지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조국수호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심성 및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 공동체험활동, 극기훈련, 호연지기배양 등을 주최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시설이용료는 무료이다. 주요 행사로는 4월에서 10월에 걸쳐 시내 각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심성수련 또는 1박 2일 간의 야영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총면적 179,180㎡, 건축면적 14,812.51㎡에 이르는 대규모의 교육원이다. 이 넓은 장소에 숙박시설과 집회시설, 체육시설, 수련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13.3Km 2024-09-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751-2021
다대포, 몰운대를 배경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0월 26일(목)~10월 29일(일) 4일간!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2023 부산 정원박람회 개최된다!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학생, 일반부, 시민가드너 분야로 ‘손바닥정원’ 공모작품 30여팀이 선정되어 작품전시가 진행되며 거리공연(버스킹) 예술가 공개 모집으로댄스, 노래, 마임,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부분 금상 수상의 황지해 정원디자이너님의 초청강연으로 미래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정원 야외 강연이 진행된다.
13.3Km 2024-09-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55 (다대동)
051-301-1560
2024부산골목페스티벌 시리즈의 마지막 축제인 다대바다누리길은 '바다의 낭만 속 음악이 어우러진 다대포'를 주제로 10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10월의 다대포를 낭만으로 가득 물들일 '2024부산골목페스티벌 다대 바다누리길'에는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DJ,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된 '다대 뮤직 나잇'과 다대포 대표 맛집을 밤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야외 포차'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바다 체험'과 네온 물감으로 직접 다대포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네온 포토존'이, 연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나이트 피크닉 '바다누리 피크닉'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3.3Km 2025-07-10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713-5000
제새롭게 돌아온 '제29회 부산바다축제', 1년에 단 3일만 만나볼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가 올해도 진행된다. 부산 여름 대표 축제로 2025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다대포 탁 트인 바다와 선셋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다른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게 진행된다.
13.3Km 2025-08-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15 (반송동)
반송187은 부산에 위치한 전통 한옥 카페로,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내부에는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무르기 좋다. 정갈하게 쌓아 올린 돌담과 마당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한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돌담을 따라 심어진 멋스러운 소나무가 번잡한 도심 풍경을 잊게 만든다. 187라떼는 꼬숩고 진한 맛으로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