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중섭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중섭전망대

이중섭전망대

12.4Km    2025-06-26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감전제일상가시장

감전제일상가시장

12.4Km    2024-07-22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168번길 21-11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감전 제일 상가시장은 부동산 개발업자가 상가 건물을 준공하고 점포를 임대하여 형성된 시장으로, 1977년 정식 시장으로 등록되어 개장했다. 전체 면적 488㎡의 상가 건물형의 시장으로 주요 판매 상품은 잡화와 생선, 과일, 식품, 생필품 등이다. 감전 제일 상가시장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전통시장으로 구경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향수가 어린 곳이다. 시장 주변에 편의 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 형성된 식당 중엔 맛집이 많아 시장도 보고 맛집도 찾는 등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12.4Km    2024-12-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76

1977년 개관한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84년 지하 1층, 지상 9층의 면적 14,061(㎡)의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여 현재 약 120여 만권의 장서와 2,904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동의대학교 도서관은 1985년 국내 대학 도서관 중 최초로 도서관자동화시스템 DELIAS(Dong-Eui university Library Automation System)를 구축하여 도서관 자동화를 선도하였으며, 120여만권의 서지DB와 교내에서 발간하는 대학논집, 연구소 논집, 석,박사학위 논문을 원문 DB화하고 IEEE/IEE 등의 해외학술 DB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서관을 구현하고 있다. KERIS,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과 학술정보 협력 협정을 체결 하였으며, 부울경지역의 사립 대학도서관 상호간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도서관정보교류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 2000년부터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하여, 지역의 지식정보센터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UN으로 부터 기탁도서관(The Depository Library)으로 지정 받아 국제관계 학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복합학습문화공간인 석당콜라보라운지를 신설하여 협업, 소통, 창조의 공유공간을 제공하며 교육, 문화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다.

씨프랜드

씨프랜드

12.4Km    2023-07-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29-6
051-326-8400

씨프랜드는 부산 사상구 주례 1동에 위치한 스쿠버 강습시설이다. 이곳은 Sea Friend 다이빙 스쿨 사회봉사 단체로 창설된 이래로 현재 스킨스쿠버 전문 교육 스쿨로 자리 잡게 되었다. 교육 온수풀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체험다이빙과 정규 강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잠수의 종류는 호흡 매체에 따라 또는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편의상 스포츠 레저잠수, 산업잠수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레저잠수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것은 스킨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이다.

라메르호텔

12.4Km    2024-11-25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34번길 9
051-634-3001

라메르 호텔은 부산 교통의 중심지인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 본관(지상 9층)및 별관(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아늑하고 모던한 49개의 객실과 우아한 분위기의 조식당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최신의 무선 인터넷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제공한다. 별관에는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지하 328m의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피부관리실 및 각종 운동기구를 구비한 160평 규모의 최신식 헬스장 및 요가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에 투숙하시는 고객분들께 1박에 1회, 암반해수탕과 찜질방 및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솟대마을 숯불 장어구이

솟대마을 숯불 장어구이

12.4Km    2024-08-20

경상남도 김해시 식만로348번길 21

이름처럼 솟대가 손님들을 맞이하는 식당으로 불암동 장어구이 거리에 있다. 풍천장어로도 알려진 민물장어를 숯불로 구운 뒤 특유의 비법 양념을 올려 냄새를 없애고 다양한 곁반찬과 함께 먹는다. 장어 외에도 칼국수가 일품으로 칼국수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다. 건물 전체가 토속적인 전통소품들로 가득하고 창밖으로 낙동강 변이 뻗어있어 식사와 함께 경치를 즐기기에도 좋고, 식사 후 강변을 산책하기에도 좋다.

만드리곤드레밥

12.4Km    2025-01-20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앞길85번길 13

강서구 대서 맛집으로 곤드레밥, 훈제오리, 오리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안쪽에는 룸도 있고 단체석도 있어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돌솥밥을 퍼서 먹는 그릇은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데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밥을 퍼내고 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물을 붓지않고 마른 누룽지로도 먹을 수 있다. 곤드레 정식에는 잡채, 두부, 나물, 된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하고 정갈한 반찬이 제공되며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다. '2023 부산의 맛'에도 선정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식당이다.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12.4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거리는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중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가로 한국전쟁 시절 피란민촌인 범일동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 갤러리, 이중섭 계단, 이중섭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범일동의 풍경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볼 수 있다. 거리의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이중섭거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트모이지

아트모이지

12.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4번길 26 (민락동)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트모이지는 부산 최초의 페인팅건 체험 공방이자 드로잉 카페 공방이다. 각종 체험도구(물총, 소스통, 스펀지, 아크릴붓, 페인트붓 등)를 사용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8호 캔버스를 꾸미는 페인팅건 체험, 나이프를 이용해 모델링 페이스트와 아크릴 물감을 섞어 캔버스 표면에 질감을 주는 백드롭 페인팅 체험,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여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는 드로잉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미술물품 외에도 다양한 도구와 촬영소품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페인트와 수성도료를 사용하여 냄새가 거의 없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까다롭게 선별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각종 음료 및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은사진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12.4Km    2025-05-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452번길 16 (우동)

고은사진미술관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사진전문미술관이다. 국내외의 사진 작품 전시를 기획하며,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한다. 또한 사진 문화의 대중화를 위하여 출판 사업과 열린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설립된 고은문화재단과 고은사진미술관은 사진 문화 발전과 한국 사진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이 되어 사진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