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의 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의 집

17.9Km    2025-08-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6번길 59 (사림동)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 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다. 창원의 집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외포9번횟집

17.9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외포국자횟집

외포국자횟집

17.9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거제 외포항 직판장 앞에 자리한 외포국자횟집은 신선한 활어회를 사계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쑥국과 멸치 회무침, 여름엔 하모 회와 갑오징어 회, 가을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 미기 회무침, 미기탕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개가 무한리필 되는 멸치 회 코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좋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물회, 우럭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콰이강의다리

콰이강의다리

17.9Km    2025-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56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이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창포 해안길

창포 해안길

17.9Km    2024-05-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복성반점

복성반점

17.9Km    2025-08-28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하단동)

부산의 복성반점은 짬뽕 맛집이다. 당일 구입한 신선한 한치와 관자, 조갯살,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짬뽕으로 소문난 집이다. 해산물이 주는 시원함과 채소가 주는 감칠맛에 정성을 한가득 들여 끓여 내는 짬뽕은 기호에 맞게 맵기를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해서 시킬 수 있다.

외동시장

17.9Km    2024-12-20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 80 (외동)

부산·김해 경전철 수로왕릉역 1번 출구에서 682m 거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중심가에 위치한 만큼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시장은 상가와 상가 사이에 일자 형태로 길게 조성되어 있고 출입구가 여러 곳에 있어 드나들기에도 편하다. 농·수·축산물, 과일, 의류, 잡화, 떡, 반찬류,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각종 먹거리 점포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밑반찬은 물론 잡화 및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기에 편리한 시장이다. 전용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 도로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거제민속박물관

17.9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대금산로 339-7 거제민속박물관

연초면 대금산 아래 위치한 거제민속박물관은 명동초등학교가 폐교한 후 사립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오랜 기간 동안 수집한 농경, 민속, 서화 등 민속자료 5,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자료관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 되어 있으며, 전시관 부지내에 곤충생태원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 규모는 조금 작으나 민속공예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감상하기 좋으며,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품들이 많다.

덴웨스

17.9Km    2025-01-21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대안길 40

김해시에 위치한 유명한 양식 맛집이다. 노란벽으로 둘러쌓인 건물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야외에는 2인석으로 다섯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내부에는 네 테이블이 있다. 내부는 조명과 함게 잘 꾸며져 있다. 봄이나 가을에 날씨가 좋을땐 야외에서 음식을 즐기기도 좋다.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있다. 대표 메뉴인 살치살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고기 자체에 시즈닝 잘 되어 따로 소금을 안찍어먹어도 간이 딱 맞다. 홀그레인소스와 꽈리고추까지 곁들여 먹으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역사민속관

18.0Km    2025-08-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 (사림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원역사민속관은 우리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민속문화를 전승·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전통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8월 개관하였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 창원의 역사를 전시하는 역사관, 창원시의 디오라마, 대표 명소를 소개하는 현대관, 무형문화재의 유래와 재현 영상을 소개하는 제1민속관, 농기구, 생활용구 등을 소개하는 제2민속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원문화재단에서는 전통문화 보전을 위해 창원역사민속관 옆에 창원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