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05-20
지하철을 타고 대구의 맛기행을 하려면 1호선 신천역은 닭똥집골목, 중앙로역은 연탄불고기골목과 따로국밥골목, 안지랑역은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연결된다.
11.0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35
‘계성중학교’는 1906년 설립된 역사가 깊은 곳으로 대구, 경북권에서 가장 오래된 중학교이다. 계성중학교의 ‘핸더슨관’은 1931년 본관 건물로 건립되었고 붉은 벽돌의 르네상스 고딕풍 건물 구조 및 표현주의 양식을 보여주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많이 활용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있기 있는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계성중학교’는 아직 학교에 학생들이 수업하는 곳이기 때문에 평일보다는 주말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뉴진스의 히트곡 ‘Ditto’의 뮤직비디오는 아련한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옛날 캠코더 감성이 담겨 있다. 그 감성에는 뉴진스가 머무는 장소도 한몫하는데, 그곳은 주 촬영지 중 한 곳인 ‘계성중학교’이다. 실제 학생들이 등하교 하는 학교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문화재 건물들도 함께 있어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다.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계성중학교’에서 뉴진스 뮤직비디오 투어를 해 볼 것을 추천한다.
11.0Km 2024-12-0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6-6
053-422-0366
개정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전주비빔밥과 함흥식 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전주특육회비빔밥과 회비빔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통만두와 돌솥비빔밥, 각종 찌개류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28 기념공원 지하에 있는 동성로 중앙 주차장 이용 시 30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11.0Km 2025-03-24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14-1
반고개 무침회 골목은 1960년대 초부터 자리하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먹자 거리이다. 대구 10味 중 하나이며, 현재 시티투어 코스에 편입되어 있다. 무침회는 삶은 오징어, 소라 등에 싱싱한 무채와 미나리를 넣어 초고추장에 버무린 것으로, 부드럽고 쫄깃하다. 톡 쏘는 매운맛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는 중독성이 강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재첩 국과의 궁합은 환상적이다.
11.0Km 2025-07-09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375길 14-1 (내당동)
대구에 위치한 푸른회식당은 TV 프로그램에 5번 이상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무침회, 가오리 무침회, 미주구리 무침회, 우렁이 무침회 등 각종 무침회다. 새콤한 양념과 향긋한 미나리가 원재료와 어우러졌다. 이곳에서는 각종 무침회 이외에 가오리나 아귀를 찜으로 요리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무침회에 대구의 명물인 납작 만두를 곁들여 먹는 것이 별미이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1.0Km 2024-11-11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1길 62
남강서원은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1864년 조선시대 학자인 박한주와 박수춘을 배향하기 위해 사림의 건의로 창건되었다. 1868년 훼철되었으나 밀양 박씨 국담 공파 사우당 문중의 기부금으로 2000년에 건립하였다. 문중에서 매년 3월과 8월 향사를 지내며 관리하고 있다. 전면에 세운 산형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팔작 기와집인 강당이 있고, 양 측면에는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강당 뒤의 경사진 대지 위에는 사당인 양현사가 있다.
11.0Km 2025-01-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216
053-423-2503
정화네하우스는 대구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돼지 불고기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메뉴는 석쇠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족발 등을 취급한다. 연탄불에 구워 불향 가득하게 구워낸 석쇠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서민이 부담 없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라는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좋은 식자재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11.0Km 2025-04-14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
향촌동은 1905년 대구역이 들어서고 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재편으로 일제수탈의 아픔과 함께 근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다.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모여 격변의 시대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며 담론이 오가던 대구 문화 중심지이자 1970년대 까지 대구의 중심 상권이었다. 향촌문화관이 자리 잡은 건물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이다. 1941년에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되었다. 그 뒤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상 1, 2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 향촌문화관은 향촌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테마영상실, 문화극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 녹향도 자리하여 음악과 함께 휴식공간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