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박한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박한집

삼박한집

17.0Km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2길 12

삼박한 집은 숙박업 20년 경력의 집사가 새로 지은 강원도 고성 바닷가 감성 숙소이다. 80년생 일본 정통 히노끼탕이 전 객실 준비되어있다. 3면 침대 가드 및 18종의 아기용품이 있다. 강원건축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공공 건축가 설계이며 문화관광부 세이프 스테이에도 선정되었다.

봉포항활어회센터

17.0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2

봉포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있는 어항이다.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접경 해안에는 아름다운 항과 해수욕장이 있다. 봉포항에는 고성군 수협 봉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회센터가 있다. 7~8개의 가게가 모여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포장도 가능하고 2층에는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싱싱한 수산물과 자연산 횟감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활어회 포장 시 매운탕 거리는 추가 비용을 내면 주문할 수 있다.

북분리해수욕장

북분리해수욕장

17.0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972

잔교 해수욕장과 동산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북분리 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북으로 1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푸른 바다, 350m의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수심이 비교적 낮은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매년 7∼8월 사이에 해수욕장이 개장돼 운영되며,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동산항, 죽도정, 해양 종합레포츠센터 등이 있다. 또한 주문진 시내에서 북분리행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미시령옛길

17.1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을 잇는 해발 826m의 고개이다.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인근의 영동(속초시, 고성군)과 영서(인제군)를 넘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였으나, 미시령터널의 개통 이후 미시령 및 인근의 고개를 넘는 차량의 수가 급감하였다. 직선도로가 거의 없는 구불구불한 길이다.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미시령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고,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초록, 가을은 단풍, 겨울에는 설경,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봉포해변

봉포해변

17.1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은 속초 시청 북쪽으로 3㎞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 또한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해변이다. 특히 봉포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점봉산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

17.1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0

곰배령은 점봉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 생태 탐방 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펼쳐져 있다. ‘곰배령’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태가 마치 곰이 하늘을 향해 배를 드러내고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곰배령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전나무, 주목, 분비나무, 소나무 등 일부 상록 침엽수종이 자생하는 울창한 원시림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다양한 특산식물과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개회나무, 구절초, 금강초롱꽃, 바람꽃, 당양지꽃 등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만발해 고산 화원을 방불케 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꽃, 단풍 등이 장관을 이룬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 방향으로 펼쳐진 곰배령 일대에는 희귀 야생화, 약초, 산채류 등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이 지역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곰배령은 과거 할머니들이 콩 자루를 이고 장을 보러 넘나들던 길이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탐방 코스로도 적합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방문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입산 통제 기간이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계조암(속초)

17.1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40-200 (설악동)

계조암은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울산바위 방향으로 가다 보면 흔들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그 뒤 커다란 바위에 있다. 바위 속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바닥엔 온돌까지 놓여 있다. 석굴 내에는 아미타불상과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신라 자장율사가 수도하기 위해 처음 만들었다는데 그 뒤 원효·의상·지각·봉정 등 여러 유명스님들이 대를 이어 수도하였다고 해서 이름이 계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조암이 들어앉은 바위가 목탁 바위인데 이 암자는 목탁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절에서 10년 걸릴 공부도 5년이면 끝낼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며,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 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로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울산바위 최단 등산코스를 선택할 때 속초 소공원 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전망대-신흥사를 경로로 많이 선택한다.

행복나드리 캠핑장

행복나드리 캠핑장

17.1Km    2024-08-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958

행복나드리 캠핑장은 양양에 위치한 글램핑과 카라반 전용 캠핑장이다. 양양의 동산 해수욕장과 북분리 해수욕장 사이에 있고, 바로 앞바다까지 걸어서 3분도 걸리지 않는다. 카라반 3개, 글램핑 2개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제공되며, 집기류는 펜션 수준으로 제공되어 편리한 캠핑이 가능하다. 즐길 거리로는 해수욕이나 낚시 이외에도 서핑과 자전거가 있다. 서핑보드와 서핑 슈트를 캠핑장에서 유료로 빌릴 수 있고 캠핑장 앞으로 호젓한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17.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설악산은 태백산맥 중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가진 산이다.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철쭉 등 다양한 꽃이 피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가을에는 설악제를 전후로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기준으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남쪽은 남설악이라 구분한다. 남설악 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으로 예로부터 유명하다. 주전골 일대에는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에 속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경치가 빼어나다.

도자기별카페

17.2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68
033-638-0853

도자기별은 봉포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로 2층 도자기 공예품을 판매하는 스튜디오와 3층 카페, 루프탑으로 되어 있다. 위시벨(풍경), 도자기 드림캐쳐, 도자기 마그넷 등 도자기로 만든 인테리어 소품과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직접 만든 다양한 기념품 판매하고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 차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문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