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이마을 갯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바이마을 갯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바이마을 갯배

아바이마을 갯배

0m    49777     2023-09-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청초호 하구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을 건너가는 이색적인 교통수단이다.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50m 남짓한 물길을 갯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작은 바지선 형태인 갯배는 직접 사람이 와이어 줄을 끌어당겨야 움직이는 무동력 운반선이다. 수로 양쪽에 튼튼한 철선을 고정시킨 후 갈고리를 걸어 힘껏 당기면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사공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배를 끌어야 한다. 갯배를 탑승해 수로를 건너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쭌 캠핑 펜션

쭌 캠핑 펜션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11

아야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캠핑장이다. 돔형태의 펜션, 텐트 사이트, 카라반, 일반 펜션 등 다양한 형태로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주변 논밭에 가려 캠핑장에서 바로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카라반 캠핑 이용 시 카라반 옆에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의 개별 데크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스카이모텔

스카이모텔

10.0 Km    2037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19
033-672-0182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스카이모텔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모텔 외부의 이미지와 함께 아늑한 객실에서 취사까지 가능한 콘도형 모텔이다. 인근 낙산사 및 의상대, 설악산 등 다양한 관광거리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문우당서림

문우당서림

1.0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신흥사(설악산)

신흥사(설악산)

10.1 Km    5024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초기에는 향성사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졌으나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자리에 중창했다. 중창 당시 영서, 혜원, 연옥 세 명의 스님들이 백발신인이 나타나 절 터를 점지해준 똑같은 꿈을 꾸고 옛 터의 아래쪽에 다시 절을 세우고 신흥사라 이름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원래 신흥사(神興寺)는 신이 점지해주어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었으나 1995년 영동 지역 불교를 새로 부흥시킨다는 염원을 담아 한자를 새 신(新) 자로 바꾸었다. 신흥사 내에 보존된 문화재로 극락보전과 캔싱턴스타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향성사지삼층석탑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신흥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낙산 해수욕장

낙산 해수욕장

10.1 Km    97682     2024-04-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해맞이길 59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선리에 있는 양양 대표 해수욕장이다. 1963년 개장한 이래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동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을 통틀어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울창한 소나무 숲 앞으로 4km에 달하는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비교적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해수욕장 끝에는 낙산항이 있고, 그 뒤로 낙산사가 있는 낙산이 굽어본다. 반대편 쪽으로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린 남대천이 하구에서 호수를 이루고 있다. 해변 주변에 카페, 편의점, 맛집 등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데,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송이모텔

송이모텔

10.1 Km    2270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34
033-671-4488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콘도식 송이모텔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가 손에 잡힐 듯 객실에서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10.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씨젠콘도텔

씨젠콘도텔

10.2 Km    2101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066-7
033-671-7730

동해의 낙산 해수욕장에 위치한 씨젠콘도텔은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어진 콘도식 민박이다. 1층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마감이 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깨끗한 침구 등이 쾌적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해주며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부담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석봉도자기미술관

석봉도자기미술관

1.0 Km    3943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56

석봉도자기미술관은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와 국내외 수준 높은 도예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도자기 전문 박물관이다. 원로 도예가인 석봉 조무호 선생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설립했으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물레를 돌리거나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제공한다. 미술관을 관람하기 전에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다. 전시관은 8개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산하관에는 백자 도자기 판에 옮겨 그린 청화백자 백두산 설경이 걸려 있으며, 역사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로 이어진 한국 도자기 역사를 흐름을 살필 수 있다. 도자기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모형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접시인 사계대명을 전시한 사계관도 볼 만하다. 2층 전시관에도 세종대왕 어진을 흙판에 구워 재현한 도자기 벽화 등 진귀한 볼거리가 많다.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도자기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