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9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184-31 (대봉동)
리안갤러리는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 1월에 각각 리안 대구와 서울을 설립함으로써 현재 2개의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지구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자리한 리안 서울과 근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도시 대구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리안갤러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 본점의 확장을 시작으로 리안갤러리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세대에게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권장하고 교육하는 종합 문화 시설로의 역할을 모색한다.
921.6M 2024-01-23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205
김진수로스터리카페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핸드드립이며 깔끔한 콜드브루와 묵직한 에스프레소 위에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는 아인슈페너, 직접 우린 얼그레이 티로 풍부한 향과 바디감이 특색인 복숭아 아이스티도 인기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헌책방골목, 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926.3M 2024-07-25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20
유창반점 본점의 대표 메뉴인 중화비빔밥은 오징어와 소고기에 불맛을 입힌 후 채소, 양념을 넣고 볶은 밥이다. 중독성 깊은 맛을 내는 덕분에 계속 숟가락을 들게 만든다. 생활의 달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생정보 등 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게다가 대구 토박이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항상 손님이 넘친다.
930.3M 2024-01-17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6
롤러커피는 대구 반월당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에서 라떼가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어두운 색의 벽돌 건물에 크림색 어닝과 흰색 창틀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내부는 우드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메뉴는 다른 카페와는 달리 라떼, 아메리카노, 싱글오리진초코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종류는 원두를 헬베티카와 길산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947.3M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1길 52-1
청학식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알, 곤이, 대구가 어우러진 섞어탕 1이다. 이 밖에 알과 대구를 넣은 섞어탕 2, 곤이와 대구로 요리한 섞어탕 3도 인기가 많다. 대구탕, 알곤탕, 대구찜 등도 판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83타워, 이월드 등 대구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955.4M 2024-08-19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28길 27-2 (이천동)
010-7552-9456
대구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스테이원향은 한옥의 구조를 살리면서 멋과 편안함을 추구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옛스러운 대문을 들어서면 정원 가운데의 큰 나무가 반겨준다. 내부는 침실 3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6인까지 묵을 수 있다. 스탠바이미, 닌텐도스위치, 보드게임 등도 구비되어 있어 함께 온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지하철 건들바위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다.
1.0Km 2024-11-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중구 봉산문화의 거리 대구제일중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갤러리는 1987년에 개관한 상업화랑이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견 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 회화에 가려 자칫 가볍게 다루거나 잊혀져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