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치맥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2.7Km    2025-09-09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053-248-999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관광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음 축제이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단순한 식음 축제를 넘어 공연, 전시, 체험, 기업 홍보, 글로벌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물놀이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워터 콘서트 테마로 꾸며지며, 360도 중앙 무대도 새롭게 도입된다. 그리고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조형물 및 포토존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두류정수장후적지

두류정수장후적지

2.7Km    2025-08-18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두류정수장은 1969년 만들어져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중구, 달서구 일대 100여만 가구에 하루 2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오다 2009년 8월 폐쇄돼 방치되어 왔던 곳이다. 그러다 정수장이 위치한 달서구청이 2018년 2월부터 이전 터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지금은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으로는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예전의 정수장 관리 시설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나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하절기에는 무료 물놀이장이 개설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뉴평리도서관

뉴평리도서관

2.7Km    2024-12-22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73길 37 (평리동)

평리도서관은 2023년에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도서관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홀, 힐링라운지, 공동육아나눔터, 북다이브룸, 디지털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유원게스트하우스

유원게스트하우스

2.7Km    2024-11-2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93길 48
010-9511-567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 도심 속에 숨어 있는 듯한 정원과 경치가 아름다운 숙소이다.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가 5분 내 위치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며 식사와 커피를 마시기에도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특히, 숙소가 위치한 지역은 대구에서 가장 큰 자연 공원, '앞산'과 대구시의 탁 트인 전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앞산 전망대'가 있어서 자연과 경치를 즐기기에도 적절하다. '유원 게스트 하우스'는 다른 손님과 섞이지 않고 2층 독채 전체를 사용하는 숙소로 최대 8명, 가족, 친구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한 숙소이다. 방 2개, 거실, 주방, 욕실이 있고 숙소 내 주방 도구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청결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게스트들이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공탄막창 본점

2.7Km    2024-05-28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308 (평리동)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구공탄막창 본점은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맛집이다. 추억의 간식 옥수수 쫀드기를 구워 먹으며 기다리고 있으면 초벌구이 된 막창이 바로 데워먹을 수 있게끔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갖은 채소와 콩나물국, 간장 양파절임, 막장이 나온다. 불향이 입혀진 통통하고 부드러운 막창을 막장에 찍어 쌈에 싸 먹으면 풍미가 좋다. 쌈 채소 없이 막창만 먹어도 막창 특유의 겉바속촉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버섯을 큼직하게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 버섯된장찌개 역시 별미다. 주변에 두류공원과 이월드가 위치하고 있어 식사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성당못

2.7Km    2024-06-0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온도호텔

온도호텔

2.7Km    2024-11-12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213-1
053-652-3335

낡은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리뉴얼 한 ONDO는 도심 속 Staycation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미니갤러리 같은 디자인으로 노멀함의 기준을 높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여유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부티크 공간이다.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2.8Km    2024-06-1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12

남부도서관은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한 공공도서관으로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이다. 문헌자료와 디지털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주제분야의 문화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도서와 참고도서 지도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종합자료실, 어린이도서와 육아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열람실, 신문 잡지 논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실과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노인·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교양 증진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교양강좌, 독서토론회,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극장, 외국어회화, 단전호흡등 여러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2.8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문학관

2.8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