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이목로 153
033-635-9090
사계절의 경치가 있는 국립공원 설악산에 위치한 현대수콘도는 아침에 창을 열면 설악의 풍치와 동해의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 온천을 겸비한 목가적인 전원 풍경 속에 현대수콘도가 있으며 시설과 설악의 정기를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설악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취하는 휴식은 도시생활에 지친 피로를 풀어줄 것이다. 부대시설로는 토산품점, 비즈니스센터, 당구장, 오락실, 사격장, 탁구장, 볼링장, 단란주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삶의 여유를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현대수콘도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1Km 2025-04-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85 (청호동)
속초시 청호해안길에 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다. 단독건물인 아루나는 1층 카페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졌다. 1층 실내의 벽 한 면이 모두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있어 높고 파란 하늘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동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카페 바로 건너편이 드넓은 동해다. 말차와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보호자 동반 출입하에 가능하다. 속초아이대관람차와 아바이벽화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18.1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39 (노학동)
설악산책은 설악케이블카의 법인 설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며, 누구나, 마음껏,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문화센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공연과 전시, 강좌뿐 아니라 1만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북카페, 최신방음 시설을 겸비한 음악연습실, 넓은 세미나실과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설악산책 카페소리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의 작품성과 개최 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며, 지역예술인의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설악산책은 음악과 지식의 만남, 예술과 지역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산&책은 도서관과 서점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1층은 신간과 장르별 도서, 2층은 원서와 예술도서로 나뉘어있다. 산&책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책과 함께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설악산의 울창함과 울산바위의 듬직함을 한눈에 담은 한식당 화반은 옆 레스토랑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밥상에 올리고 있다. 키친가든에서는 싱싱한 사계절 먹거리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카페소리에서는 다양한 명품 스피커와 진공관 앰프를 통해 오전엔 클래식, 오후엔 재즈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엄선한 원두커피와 매일 굽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즐기며 사계절 울산바위의 경치와 키친 가든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설악산책의 작은 광장으로 나가면 설악산을 배경으로 둔 유럽식 정원을 만날 수 있고 계절마다 돋보이는 꽃들로 볼거리가 많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지역문화와 연계한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1층과 2층 곳곳에서 접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 지역민들은 그림, 조각, 사진 등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상시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 예술인에게는 훌륭한 표현의 장으로 활용된다. 설악산책 음악 소리는 속초·고성·양양에 기반을 둔 동호회와 개인의 음악 연습이 가능한 무료 공간이다. 설악산책 지하에 있으며 방음시설과 음향 장비를 갖춘 합주실과 클래식 음악실이 있다.
18.1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0
초당본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1962년도부터 현재까지 대를 이어 전통 있는 순두부를 제공한다. 고즈넉한 한옥의 이곳의 대표 메뉴인 순두부는 하얀 순두부와 얼큰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밥반찬으로 알맞은 밑반찬과 비지찌개, 김치 등을 차려 낸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오징어순대가 있다. 매장 앞에는 비지를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고 있다. 매장 앞에 주차 전용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8.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3 (교동)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은 2020년 속초 산불로 상처 입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옛 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꿈이랑은 북카페, 동아리실, 상담실,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8.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47
033-636-36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구수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과 부드러운 선지해장국, 황태구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18.2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교동로1길 10 (교동)
호텔 이름인 베리트(Berith)는 히브리어로 ‘언약, 약속’을 의미하며, ‘지켜주겠다는 약속’이라는 의미를 지닌 베리트의 이름처럼 고객에게 진정한 평안과 쉼을 제공을 약속한다. 객실은 스위트룸, 디럭스룸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과 비즈니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간이다.
18.3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 체험 관광지이다. 옛 전통문화를 비롯해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 문화와 동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둔 어촌 문화, 한국전쟁 때 피란 온 실향민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박물관 상설 전시는 4개 전시실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실은 속초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소개하며 제2전시실은 바닷가에 형성된 어촌과 실향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제3전시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간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 내에는 실향민문화촌과 발해역사관이 함께 자리한다. 야외에 조성된 실향민문화촌에는 개성집, 평양집, 황해도 집 등 북한의 가옥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6·25 한국전쟁 이후 북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모여 살았던 청호동 골목과 1978년 철거된 옛 속초역사도 재현되어 있다. 발해역사관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을 호령하던 발해의 역사를 살피는 공간이다. 유적지 사진과 영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발해의 고분 문화도 만날 수 있다.
18.3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18.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16
속초시 노학동 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발해역사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동성국’ 발해를 재조명하는 곳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야외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발해 문화를 진흥하고 발해의 역사를 통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상 1층에는 발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2006년에서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사용한 각종 소품과 의상 등을 전시·소개하고 있다. 지하 1층은 1980년 지린성 허륭현에서 발견된 발해 제3대 문왕의 넷째 딸인 정효공주의 고분을 소개하고 고분에서 확인되는 인물상과 복식 등을 재현했다. 발해인의 복색을 입어보고 각종 발해문양을 스탬프로 찍어 볼 수 있는 발해체험실도 있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