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2-04-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9길 47
053-592-0786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아시아식 레스토랑이다. 인도식 카레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7.4Km 2025-06-27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053-248-999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관광축제로,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음 축제이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단순한 식음 축제를 넘어 공연, 전시, 체험, 기업 홍보, 글로벌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물놀이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워터 콘서트 테마로 꾸며지며, 360도 중앙 무대도 새롭게 도입된다. 그리고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되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조형물 및 포토존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7.4Km 2025-08-18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동)
두류정수장은 1969년 만들어져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중구, 달서구 일대 100여만 가구에 하루 2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오다 2009년 8월 폐쇄돼 방치되어 왔던 곳이다. 그러다 정수장이 위치한 달서구청이 2018년 2월부터 이전 터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지금은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으로는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예전의 정수장 관리 시설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나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하절기에는 무료 물놀이장이 개설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7.5Km 2024-07-25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5길 13-1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근처에 위치한 조조칼국수는 단 세 가지의 메뉴에 집중해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바로 물총칼국수, 물총조개탕, 낙지해물파전이다. 먼저 물총칼국수는 물총조개라고 불리는 동죽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에 푸짐한 면이 함께 나온다. 싱싱한 동죽과 야채를 사용하며, 풍미를 위해 6종류의 조개를 12시간 끓여 육수를 만든다. 조개의 비린 맛이 없고 야들야들하며, 면 또한 깔끔하게 넘어간다. 물총조개탕은 물총칼국수에서 면이 없는 버전이다. 낙지해물파전은 새우와 낙지가 토핑으로 아낌없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이곳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밀키트로도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과 안지랑역이 가깝고 인근에 앞산이 있어 등산 후에 식사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
7.5Km 2025-08-18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 203 (용산동)
선원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초등학교 뒤편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다. 1997년114,494㎡ 면적으로 조성 되었다. 소나무 외 19종 2,400여본의 수목과 산 정상부의 팔각정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2020년 9월7일에 개장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있어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자유롭게 뛰어 놀 수가 있으며 놀이 공원에나 가야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요소요소에 있고 모든 놀이 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놀이터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지며 고학년(만12세 이하)아동들의 공간인 숲모험 놀이터(스텐슬라이드, 네트놀이대, 스카이스테이션, 짚라인)와 유아 숲놀이터(흔들다리 건너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구름 사다리, 나무터널 통과하기, 짚라인, 해먹)로 아동들의 연령에 맞게 이용하면 된다.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이지만 놀이터 한켠에는 와룡정 정자와 군데군데 벤치들이 위치해 있어 어른들도 편히 쉴 수 있다.
7.5Km 2025-08-1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7.5Km 2025-07-28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캠핑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진짜 패티로 만든 수제버거. 100% 소고기 부챗살로만 매일 직접 갈아 만든 진짜 패티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진 진짜 수제버거이다.
캠핑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음료들도 즐길 수 있다. 가게 주변에는 전국적으로 규모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있다고 한다. 자연적으로 숲이 조성된 몇 안 되는 대규모 숲이다.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늘어 더욱 좋은 행사와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7.5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87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 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른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큰골 대덕동산은 조경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에는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책로는 각각 2km에서 4km에 이르기 때문에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다.
7.5Km 2025-06-3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1978년 5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개관한 이래, 행소박물관은 다양한 유적의 발굴 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특별 전시 및 사회교육 활동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 속의 박물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현재의 박물관은 2004년 5월 20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행소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전시실과 강당 등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생활 속의 열린 박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본래의 기능 중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설 전시뿐만 아니라 특별 기획 전시, 박물관 공개강좌, 문화 아카데미, 음악회, 문화유적 답사 등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 캠퍼스의 경계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우리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 소장된 160여 점의 민화는 그 수준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특별전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7.5Km 2025-06-24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아트센터는 대구 계명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뮤지컬, 오페라, 무용,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과 안정된 무대 운영으로 지역 문화예술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예술가들과 관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해외 명작 공연이나 기획 작품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명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대구 시민은 물론 전국의 관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문화적 깊이를 전하는 소중한 예술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