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밤바다 야경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통영밤바다 야경투어

1.1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통영의 밤은 특별하다. 화려하고 은은한 빛의 향연으로 통영 운하의 드넓은 바다를 물들인다. 야경투어의 백미인 통영대교는 그야말로 낮보다도 더 눈부시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그리고 밤바다, 그곳을 통영해상관광택시를 타고 표표히 흘러간다. 낭만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경을 보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곳이다.

통영 섬탄다

통영 섬탄다

1.1Km    2025-03-2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0

섬탄다는 섬과 섬을 잇는 새로운 해상교통수단 통영바다크루저(통영해상택시)의 브랜드 이름이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통영의 보석 같은 570개의 섬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바다크루저는 짧은 시간 동안 섬 2~4곳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으며, 배 시간에 일정을 맞추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시간에 구애 없이 원하는 시간에 출발할 수 있다.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달리는 즐거움이 있으며 전문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도 준비되어 있다. 총 7개의 코스를 운항하며 2시간 이내로 비교적 소요 시간이 짧은 한산대첩 승전항로 코스(30분), 연대도 만지도 코스(2시간)의 인기가 많다. 승선장은 도남관광단지내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선착장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1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 (연필등대)

1.1Km    2024-06-1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다양한 문학적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됐으며 1986년 12월 최초로 점등됐다. 12개의 외측 기둥과 6개의 내측 기둥이 제각각 수직으로 높이 솟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건축물 자체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하나의 작품이다. 이 등대는 중력을 극복하고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힘찬 기상과 통영의 문학적 업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러한 에너지가 모여 밝은 불빛을 뿜어냄으로써 후세에게 바른 길을 비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초에 1번씩 녹색 불빛을 내며, 도남항을 오고가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로를 알려준다. 등대가 있는 동방파제 인근에는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국제음악당, 도남관광단지 등이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1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통영유람선

통영유람선

1.1Km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에 있으며,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사도, 연화도, 비진도 등 천혜의 아름다운 한려수도 관광의 최적지이다. 통영유람선은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광하는 코스, 한산대첩 승전지코스, 충무공크루즈 선상관광코스 3가지로 운행 중이다. 통영유람선협회는 500여명이 한 번에 승선할 수 있는 대형 크루즈 유람선과 일반 유람선 12척을 운항하는 국내 최대 유람선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장사도 해상공원 코스는 한산도를 지나 추도, 죽도, 용호도, 비진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을 관광하며, 장사도 해상공원에 상륙하여 장사도 관광을 할 수 있다. 장사도는 20여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 10만그루의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계절 다채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특히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한산대첩 승전 코스는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격전지를 함께 관광하는 코스이다. 한산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처음으로 펼친 전투로 한국사 3대 대첩으로 꼽히는 전투이다. 한산대첩이 일어난 한산도 앞바다를 둘러보고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작전을 세우고, 일했던 제승당을 방문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다.

코발트블루펜션

1.1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4
055-641-2521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가 예쁜 숙소이다. 각 방마다 넓은 창이 있어 객실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통영국제음악당과 연필등대의 불빛이 예쁜 통영의 작은 쉼터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장사도 가는 유람선터미널, 트라이애슬론 광장 그리고 산양일주도로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울산다찌

울산다찌

1.2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57 울산다찌

다찌는 술을 시키면 술에 안주가 딸려 나오는 통영의 독특한 술 문화를 말한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제철 해산물과 통영의 음식들이 나오는데, 맛있는 안주가 풍족한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주문화다. 울산다찌는 바로 이 다찌를 메인으로 하는 30년 전통의 한식집이다. 울산에서 올라온 주인이 다찌집을 시작해 현재는 3대째 이어오고 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주민들은 물론 선장과 선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성한 상차림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다찌 큰상을 주문하면 전복죽을 시작으로,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부추전, 게장, 가리비 무침과 문어, 각종 해산물, 매운탕까지 끊임없이 나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통영 케이블카 가는 길에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포르투나호텔

1.2Km    2024-07-25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52 (봉평동)

로마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인 포르투나(Fortuna)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맡아 사람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운명과 행운의 여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생산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여신으로 믿고 존경받아 왔다. 포르투나호텔도 고객 모든 분들이 생산과 풍요를 누리기를 기원하고, 호텔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염원하는 바램을 가지고 고객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통영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포르투나호텔과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통영해변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객실에서 조망할 수 있고, 최상층에 있는 루프탑에서는 밤바다의 향기를 느끼면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부근에는 통영 해저터널, 통영항, 도남관광지, 통영 케이블카 등 여러 관광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숙박 장소이며, 관광도시인 통영의 여러 명소는 둘러볼 수 있는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포르투나호텔은 2018년 개장한 호텔로 최신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격을 드리는 호텔이 되고자 한다.

통영요트학교

통영요트학교

1.2Km    2024-12-27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8
055-641-5051

만지면 시릴 것처럼 높고 새파란 하늘과 새털 같은 구름 그리고 반짝이는 통영의 은빛바다 그 뒤에는 570개의 섬들이 서로 머리를 삐죽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림 같은 통영바다에서 하얀 돛을 올리고 코발트빛 바다를 가르듯 헤쳐 나가는 통쾌함을 누리며 일상탈출을 시도해 보자.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