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19-09-04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4
010-4487-0088
인근의 인기 명소로 대구 근대역사관, 경상감영 공원, 약령시 한의학박물관 등이 있다. 1km 내 거리의 계산 주교좌 성당, 도보로 15분 거리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1.4km 거리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여러 유명한 명소에서 가깝다. 정원, 금연실, 무료 Wi-Fi를 갖추고 있다. 정원 전망을 자랑하며 각 객실에는 휴식 공간이 있다.
18.0Km 2025-08-08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앞산 자락길은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골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앞산 자락길을 걷다 보면 고려태조 왕건의 유래와 관련 있는 전통사찰을 볼 수 있고 고산골에서 출발하면 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 과거 앞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용두토성, 공룡발자국 및 지질자원(연흔·건열)을 볼 수 있다.
18.0Km 2024-12-04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로 5-7
입석은 다른 말로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일반적으로 땅 위에 한 개 또는 몇 개의 큰 돌기둥을 세운 형태를 하고 있는데, 당시 부족 간의 경계표시 또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기념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있는 이 선돌은 높이 4.5m, 밑둘레 2m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으로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돌에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불교가 들어온 이후에 새긴 것으로 보이며 선돌 자체는 훨씬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선돌의 동쪽 주위를 개간할 때 민무늬토기, 돌그릇 등이 발견된 바 있어 청동기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18.0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18.0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 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이곳은 맨발산책로, 공룡공원, 앞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있다.
18.0Km 2025-07-21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
향교는 지방에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으로서,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과 학생을 교육하는 강학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였다. 1400년에 불타자 곧 재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현재의 달성공원 부근에 재건하였다. 1605년 교동으로 이건하여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932년 현 위치로 이건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문묘·삼문 등이 있으며, 향교 내에는 대구성(大邱城)의 축성 및 유래를 기록한 축성비(築城碑)와 수성비(修城碑), 경상도관찰사·판관·군수 등을 지냈던 사람들의 불망비(不忘碑)·송덕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18.0Km 2025-06-26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
010-9635-0053
도쿄대학교 출신의 건축사 후미카즈씨가 직접 디자인 설계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헨리스, 동호건축디자인에서 공동 디자인 시공 하였다. 1960년대의 전통 한옥부분은 건곤감리청홍백 다양한 객실로 근대 건축물 부분은 공용 라운지, 옥상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반태극 모양의 풀이 두곳을 연결한다. 더 한옥 & 스파는 2인용 온돌방, 2인용 침대방, 4인용 온돌방, 4인용 침대방 등 총 7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 거실 및 주방, 화장실을 구비하여 기존 한옥게스트하우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18.0Km 2025-03-06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2길 50-4
이 가옥은 독립운동과 교육진흥에 일생을 바친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 1879~1962)이 출생한 생가이다. 선조로부터 세거(世居) 해 온 전래의 건물은 모두 화재로 소실되고, 현 안채 건물은 광무 5년(1901)에 중건(重建)된 것이다. 생가는 청천서당(晴川書堂)에서 우측으로 약 100m 거리에 위치하며, 장방형 토석담 내에 안채와 1991년에 건립한 사랑채, 판각고(板刻庫) 등이 ㄷ자형으로 이루고 있다. 김창숙의 호는 심사·벽옹(躄翁),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조선 선조조의 명신이며 학자인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의 후손으로 우리나라가 일제에 의해 강점되기 이전부터 애국계몽운동에 매진하고, 강점된 후에는 유림으로서 독립운동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일제에 의해 투옥되어 갖은 옥고를 당하기도 하였다. 해방 후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유도회를 조직, 성균관대학을 창립하여 초대총장을 역임하였다. 김창숙은 전생을 독립운동과 민족문화 창달·국민 교육에 크게 이바지한 민족 지도자였으며, 이러한 공로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다.
18.0Km 2025-05-20
지하철을 타고 대구의 맛기행을 하려면 1호선 신천역은 닭똥집골목, 중앙로역은 연탄불고기골목과 따로국밥골목, 안지랑역은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연결된다.
18.0Km 2025-09-09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 (포정동)
대구근대역사관은 근대기 대구의 흔적과 역사,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요람이 되는 곳이다. 근대문화유산인 역사관 건물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어, 1954년부터는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난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대구시에 기증했으며 이후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2011년 1월 문을 열었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그 당시의 삶을 살아간 선조들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를 통해 근대 대구의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내버스인 부영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공간 외에도 체험실, 문화강좌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