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18.2Km 2025-07-18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5
남해맛집 녹진정은 남해안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전복을 여행객들이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삼십 년 가까운 세율을 부둣가 어귀 포차에서 지친 어부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김경민 할머니의 포근한 마음을 담은 따스한 전복죽 한 숟갈, 칼국수 한 젓갈을 녹진정에서 소중히 담아내었다. 음식에 대한 맛과 정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녹진정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죽, 전복 칼국수의 색의 자연산이다.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전복 생내장으로 색을 내고 있다.
18.2Km 2024-11-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67
010-7144-2590
양지펜션은 산양읍 안쪽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산림욕을 하기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펜션이 여러 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펜션 내에 있는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휴식하기 좋다.
18.3Km 2024-12-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151번길 24
055-674-1018~9
고성읍 시내에 위치하며 경남 최고의 숙박시설임을 자부할수 있다. 일반실, 특실, vip룸, 스위트룸의 4종류의 객실로 구성된 고급호텔 수준의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18.3Km 2024-07-10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1455-10
아름다운 한려수도 남해 바다와 함께하는 캠핑장 남해 버드하우스는 폐교한 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사이트로 변신한 운동장은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캠핑장 이용 캠퍼들에게 목각 공방에서 서각 1작품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매점에서 컵라면, 스낵, 생수와 음료, 아이스크림, BBQ 숯, 모기향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18.3Km 2024-01-2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서외리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당사골흑염소 식당은 삼계탕 맛집이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흑염소 요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염소국밥이 그것이다. 냄새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에 단골이 많은 식당이다. 몸보신하기 좋고, 국밥이라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보양하기 좋은 흑염소가 들어있어 더욱 매력적인 메뉴라고 할 수 있다.
18.3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18.3Km 2024-11-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박경리기념관은 통영 출신의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념하고, 작품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고향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 건립됐다. 박경리 선생은 대하소설 <토지>,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통해 민중의 삶과 한(恨)을 새로이 부각함으로써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전시관 내에는 쪽진머리와 수수한 한복 차림의 젊은 시절 모습과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결혼한 당시 모습, 6.25 전쟁 때 남편이 납북된 후 딸과 함께 살았던 시절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 박경리 선생이 살아온 시간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대표작인 [토지] 친필 원고와 여권, 편지 등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생의 실제 모습이 담긴 영상실, 집필한 책과 작품에 관한 논문 등을 모아놓은 자료실도 마련되어 있다. 기념관이 있는 박경리공원에는 박경리 선생 묘소와 육각정 등이 있어 예술을 향유하고, 자연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18.4Km 2025-07-3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25번길 57
055-674-6931
경남 고성에 위치한 고성시장은 지역의 오랜 전통과 정겨움이 살아 숨 쉬는 상설시장으로 매월 1,6이 들어가는 날 장이 선다. 남해안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고성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농산물이 다량으로 집하되어 판매되고 있다. 최근 신식건물 준공으로 깨끗한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넉넉한 시골 인심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성 쌀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거래되고 있어서 서부 경남 상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싱싱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장 골목을 걷다 보면 정겨운 상인들의 인심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8.4Km 2024-08-13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