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장어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안장어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실안장어촌

실안장어촌

18.1Km    2024-12-20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28-5
055-835-3735

“먹으면 장작을 패고 싶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어는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그중에 경남의 사천 장어는 그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기로 유명한데 남해 바다를 벗 삼아 막걸리 초장에 찍어 먹는 이 집의 장어회 맛은 가히 일품이라 손꼽을 수 있다. 먹기 위해 쉬어 간다고 하는 사천에서의 장어 맛. 이곳 실안장어촌에서 맛볼 수 있다.

통영해양관광공원

18.1Km    2025-07-28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45

통영시 미수해안로에 있는 통영해양관광공원은 지난 2007년에 만들어진 관광과 레저를 겸한 휴식공간이다. ‘첼로형’의 가로등과 갈매기,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지는 특징적인 조명으로 야간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공원 중앙에 자리 잡은 원형 형태의 오아시스 광장 주변에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바다 쪽 해변데크에는 흰 돛단배 모형의 막 구조물과 여름철에 쪽빛으로 출렁이는 수변공간을 마련해 통영운하를 감상하며 걷기 좋다. 또, 공원 내에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한 교통광장과 암벽 등장 애호가들을 위한 인공 암벽등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풋살, 족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구장도 있어, 레저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통영대교, 현금산고개와 가까워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우리식당

18.1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7
055-867-0074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를 건너고 왼쪽으로 난 삼동면 사무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면사무소 바로 앞에서 우리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남해에 있는 식당 가운데 가장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식당을 개업해 34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 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 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만든 초장에 묻혀 내 아주 일품인 메뉴이다.

통영그란데호스텔

18.1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아랫길 10

통영그란데호스텔은 통영 미수동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통영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4층 카페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다. 100m NAVER © NAVER Corp.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물미해안도로,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다

18.1Km    2023-07-20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에 이르면 물건리에서 미조리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푸른바다가 보석처럼 빛난다. 지족해협을 따라 펼쳐진 대나무어사리라 불리는 죽방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멸치를 생산하는 곳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물건리방조어부림 등 해안을 따라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통영거북선호텔

18.1Km    2024-09-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72
051-714-0003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에 있는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을 갤러리로 꾸몄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로비와 복도에 통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전시한다. 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담았다.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 손으로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누빈 통영 손누비 쿠션과 티슈케이스, 통영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헤어컨디셔너 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객실에 배치하여 통영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0개 타입의 40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내 TV,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통영대교 야경과 통영운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라운지 온 더 브릿지와 레스토랑 크림슨, 다목적 행사공간 아트홀 브릿지, 세미나장인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18.1Km    2025-03-1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지족해협은 하루 두 번씩 밤낮으로 12시를 넘으면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 때마다 바닷물이 좁은 해역을 빠져나가는 물살이 당해 내기 어려울 정도로 거세다는 이야기다. 창선교는 이 같은 지족 해협을 가로질러 창선면 지족리와 삼동면 지족리를 이어준다. 길이 438m, 너비 14.5m의 규모로 95년 12월 20일 개통되었다. 원래 창선교는 1980년 6월 5일 완공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무너져 내려 다시 놓게 된 것이다.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뿐 아니라 위에 올라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원시 형태의 방법이 그대로 간직된 살아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개펄에 벌려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놓고 물살에 떠내려오는 고기를 잡는 단순한 방법으로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유일하게 23통이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으로 관심을 모은다.

흙내음 글램핑

18.2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길 338
055-645-7976

흙내음 글램핑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위치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몸만 와도 문제없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차별화된 2층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을 씻고, 지저귀는 새 소리에 귀를 열고 아리따운 꽃으로 눈을 밝힐 수 있는 곳이다.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18.2Km    2025-07-08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남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말발굽길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 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제5길이다.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되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보현사,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 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맛을 느끼며, 고려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 모양의 지형과 적량 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걷기로 4시간 30분 내외 걸린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18.2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1길 24
010-6390-55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대교와 충무교사이에 있다. 바다전망이 좋은 루프탑이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