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나루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령나루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령나루캠프

의령나루캠프

18.2Km    2025-06-26

경상남도 의령군 화정면 화정로14길 16-5

의령 나루 캠프는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16개의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와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캠핑장 가운데 다목적 잔디구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뛰어놀거나 캐치볼,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어 캠핑장 주변을 둘러보는 일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수영장 주변엔 파라솔과 의자를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를 지도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 관리는 잘 되어 있으며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의 캠핑장 입장도 가능하다.

경상남도수목원

18.5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17ha의 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남부지역 수목 위주로 국내·외 식물 3,594여 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시설, 가족단위 체험시설과 경관숲, 생태숲, 분수 및 물순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목원 고유 기능인 식물유전자원의 보존 증식은 물론 산림박물관, 야생동물원, 산림표본관, 증식온실, 사무동, 무궁화홍보관 등과 어우러져 자연학습과 가족 단위의 건전한 휴식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꽃피는산골

꽃피는산골

18.5Km    2025-01-15

경상남도 의령군 수암로 278-16

의령군 수암로에 있는 꽃피는 산골은 15가지 산야초 한방 육수를 넣어 끓인 백숙, 오리 전문점이다. 산속에 둘러싸여 운치가 있는 곳으로 건물 주위 싱그러운 나무와 야생화들이 피어 있고, 물레방아가 있어 식사 후 여유 있게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와 지하 120미터 천연 암반수를 정수, 살균 처리하여 사용하고 있다.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는 통유리 너머로 울창한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몸보신하기에 좋은 꽃피는 산골은 전 메뉴 예약제로 운영하여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근처 의령 여행 코스로 좋은 수암사와 구름다리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단성향교

18.5Km    2024-12-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교동길 13-15

단성향교는 고려 인종 5년(1127)에 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5) 서쪽 산기슭으로 옮겼다가 영조 28년(1752)에 현 위치인 교동으로 옮겨지었다고 전한다. 경사지에 위치하여 앞쪽에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는 사당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정문인 관선문을 들어서면 누각형식의 명륜당이 있는데, 대청 아래를 통하여 들어가도록 되어있다. 명륜당 밑을 통하여 내삼문과 대성전의 지붕이 겹쳐서 보인다. 강당인 명륜당은 1725년 중건된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이루어졌다. 누각형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정문을 평대문으로 처리하였으며, 대문의 양 옆으로는 긴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명륜당의 뒤쪽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일반적인 향교와 달리 양재가 명륜당보다 안쪽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내삼문 쪽이 앞면이 되고 앞쪽의 대문 쪽은 뒷면이 된다. 따라서 대청과 마루는 양재가 있는 내삼문쪽으로 개방되는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명륜당의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며, 내삼문의 지붕도 이와 비슷하다. 내삼문은 앞면 7칸의 큰 규모로, 가운데 3칸은 삼문을 달고 양쪽 끝 1칸씩에는 일상적으로 출입하는 문을 달고 그 앞으로 계단을 두었다. 내삼문 안에는 대성전이 있는데, 대성전 앞 양쪽으로 양무 대신 전사청과 제기고의 역할을 하는 두 건물을 둔 점도 주목된다. 단성향교는 건물의 배치나 형태에 있어서 경남지역의 다른 향교보다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는 향교이다.

물장구식육식당

물장구식육식당

18.5Km    2024-06-18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4285 물장구식육식당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 물장구식육식당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산청 식육식당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즉석에서 한우를 손질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 쌀, 배추 등 식재료가 모두 국산이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보통 한우집이 100g 기준인 데 비해 이곳은 200g 기준으로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고기를 먹고 나면 직원분이 면과 된장찌개를 세팅해 준다. 황매산이나 경호강 등을 찾을 때 방문하면 좋다.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

18.6Km    2025-07-25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18.6Km    2023-08-08

유서깊은 사천의 문화유적을 따라가보는 코스다. 다솔사는 신라의 불교가 꽃피던 시절 생긴 고옥한 사찰이라 그 아름답기가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미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의 절경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구계서원, 사천읍성 등 오래된 옛 문화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화를 따라가다 보면 누가 알겠는가!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을지...

계승사(고성)

18.6Km    2025-03-17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 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 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 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 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한빈갈비

한빈갈비

18.6Km    2024-07-11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4058 한빈갈비식육식당

경상남도 산청에 한빈갈비는 암소 전문 소고기 식육식당이다. 식육식당이어서 꽃등심 모둠, 특수부위, 로스구이 구이류는 3종류만 선택이 가능하며, 그 외 육회, 육회비빔밥, 소고기국밥 같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양파절임, 파채, 참기름장, 마늘, 쌈 채소, 샐러드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한빈갈비는 종이 포일 위에서 굽는 방식이다. 소고기 마블링이 좋고 부드러워서 바짝 익혀 먹어도 질기지 않고 육즙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가성비 좋고 푸짐한 양 때문에 늘 대기가 있다. 가게 옆으로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둔철산 천문대, 별아띠천문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두량할매집

18.6Km    2024-12-02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장송1길 25
055-834-1236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메기, 붕어, 장어 등의 민물고기들은 전부 두량저수지에서 잡아온 자연산이다. 자연산 붕어, 잉어, 가물치, 장어를 따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전통방식 그대로 진액으로 고아 판매하기도 한다.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로 한 봉지씩 나눠 드리는데, 진액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구입을 원하는 이에겐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