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회영루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객도 극찬하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다. 수년 동안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세가 엄청난 중식당이다. 당연히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춘장으로만 자장의 맛을 낸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진다. 색깔부터 시판 춘장으로 만든 자장과는 다르다. 면이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주인장의 내공을 느끼게 한다. 주차는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6.9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길 11 (옥천동)
033-242-1825
'강원한우데이'는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한우 선물 및 소비를 통한 강원한우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이다. 품질 좋고 맛 좋은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참석자들의 무더위를 대비하여 행사장에서 루푸트러스를 이용해 그늘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구매한 강원한우 푸드트럭에서 바로 조리하여 시식 할 수 있고,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존도 운영된다. 각 존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을 이용한 그늘이 형성되어 있다. 매일 한우 버거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에 인생네컷, 머그컵만들기, 한우퍼즐 체험, 강원한우 우유 홍보부스 등 참석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금요일에는 유치원 광대엽 벌룬 공연, 지역 대학교 동아리들과 지역 예술인, 지역 외의 베베핀 해피콘서트등의 공연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쉬지 않고 진행된다. 공연은 마술,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6.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길 11 (옥천동)
010-9776-2721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은 1년 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다. 2008년 한우의 날 제정 선포문에 따르면,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중 1자가 세 번 겹친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선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한우의 홍보 및 소비 촉진 행사이다. 품질 좋고 맛 좋은 강원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돗자리와 빈백 존이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음식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존도 운영된다. 각 존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을 이용한 그늘이 형성되어 있다. 매일 오후 2시 한우 버거 무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에 한우 부위 맞추기, 탈 만들기, 한우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참석자들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금요일에는 유치원 초청 어린이 뮤지컬과 마술 공연이 진행되며, 지역 대학교 동아리들과 지역 예술인, 지역 외의 실력 있는 공연자들의 공연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쉬지 않고 진행된다. 공연은 마술, 보컬, 핑거스타일기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6.9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길 11 (옥천동)
010-9776-2721
춘천 시민들의 꿈과 삶이 시작됐던 70년의 역사, 소통의 중심,예술이 흐르는 춘천원도심의 8개 상권을 ‘Revival’을 위해 지역상인들과 춘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다양한 공연, 마켓, 야시장, 팝업부스, 방탈출 카페, BBG가든,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6.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1 (소양로3가)
033-253-6996
호텔코지는 강원도 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닭갈비 골목, 도청 등 주요시설과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트윈, 파티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오리털 이불이 제공되어 포근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PC와 월풀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토스트, 컵라면, 누룽지, 컵수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7.0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 2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27년(1594)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으며, 한국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장수루·동재·서재·동무·서무·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사당으로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강당으로 교화의 원천이 되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책·노비 등을 지급받아 운영하였다.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 ‘수춘향약’, ‘향중좌목’, ‘향안’ 등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7.0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27번길 9-1
춘천일기스테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인의 예술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객실을 꾸민다. 방마다 각기 다른 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고, 그들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소품이나 책 등을 비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도, 또는 춘천의 이미지와 걸맞은 작품을 걸어두기도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소를 운영하는 춘천일기는 1층 라운지를 통해 방문객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기도 한다. 홍천에서 만든 와인, 화천에서 로스팅한 들기름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생산자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7.0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71
춘천미술관은 호반의 도시 춘천을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춘천 미술협회의 노력으로 1995년 삼천동 어린이회관 전시실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춘천 미술인들의 활발한 작품 발표의 장이 되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생활에 청량제 역할을 하여왔던 삼천동 춘천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옥천동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전시장으로 단장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춘천 미술관은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신선한 문화의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편안한 시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