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033-261-4650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이 다시 찾아온다. 「봄·봄」 ,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김유정이 한국 문학사에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극, 판소리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장르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유정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뿐 아니라 밴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등의 작품성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은, 관람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김유정문학촌에서 김유정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18.3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18.3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근화동)
춘천 공지천 유원지에 있는 중식당으로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중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커다란 룸도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18.4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18.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마을길 73
맑고 푸른 홍천강이 감싸고 있는 복주머니 마을은 푸른 숲과 함께 자리해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복주머니 마을에는 홍천군 관광지 에움녹색길이 있는데 강을 따라 울창한 숲을 만나며 걷는 길은 모두에게 인기 있다. 힐링과 전통놀이,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복주머니 마을은 위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꼭 사진으로 담아야 아쉽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네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8.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마을길 73
서면 개야리에 위치한 에움녹색길은 50년 이상된 나무가 우거진 밤나무길, 미루나무길, 강물소리길, 갈대숲길, 숲 속길 종자산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지역문화의 자연자원을 스토리텔링과 접목한 친환경 녹색길이다. 개야리 마을의 강변과 마을 속 산을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길로 개암나무, 야생화, 싸리나무, 정미소, 가죽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트레킹뿐만 아니라 건강 휴양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계절별로 자연의 경관을 느낄 수 있고, 총 6.5㎞구간에 여행자센터 이정표 해설판이 있으며 쉼터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춰놓은 트레킹 길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8.4Km 2023-08-09
춘천은 문학, 자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를 품고 있다. <봄·봄>, <동백꽃>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김유정 대표작의 실제 배경이 되어준 실레마을과 김유정문학촌부터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제이드가든수목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 여행지로 손꼽히는 남이섬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킬 요소가 가득하다.
18.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춘천을 떠올리면 호수가 연상된다. ‘호반의 도시’를 수식어로 달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춘천은 외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능선에 쏙 안겨있는 분지이기도 하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래킹의 최적지인 것이다.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의 경로는 ‘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김유정문학촌’ 까지고 거리는 5.2㎞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18.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18.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길곡길 29
도예가 김시영 작가가 운영하는 홍천 갤러리이자 작업실로 가평에 있던 구 가평요를 옮겨온 것이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가 유명한 만큼 흑자를 빚는 도예가는 흔치 않지만, 김시영 작가가 독학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백자보다 흑자를 더 중요시하는 일본에서 더욱 인기가 많으며 달항아리 한 점에 3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작업실에는 실내외 200여 점 이상의 흑자가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가 직접 도자를 빚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김시영흑자아트숍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