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길 32
033-458-7761
영풍 가든은 강원도 철원군 학사길에 있는 소갈비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상차림 비용이 별도로 추가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특수부위, 한우 등심 모둠, 쿨 포크 삼겹살, 한우 갈비탕이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고 부근에 쉬리 마을과 고석정, 노동당사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2.0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680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72석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캠핑장이다.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수목을 관찰하기에 좋다. 농어촌체험을 운영 중이다. 캠핑장 내에 대여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모든 장비는 직접 가져와야 하며 야영장 내에 버너, 촛불, 모기향은 화재 위험 때문에 삼가야 하고 불꽃놀이는 절대 불가하다. 매너타임은 22시부터이며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는 모든 구역에서 사용가능하고 전기릴선 최대 20m 필요하다.
2.1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근남면 사곡리 들판의 일명 “모기 동산”정상에 서 있는 김화군민 망향탑은 미수복 김화군민들의 망향의 애절함이 담겨 있다. 1945년 8월 15일 조국 광복을 맞이했으나 김화 군은 3.8선 이북으로 공산치하에 놓이게 되었고, 6·25전란 후 12개 읍면 중에서 3개 읍면의 일부만 수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경향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실향 군민들은 국토통일과 향토의 완전 수복을 기원하며 선영을 추모하는 애달픈 심정에서 군민의 뜻을 모아 1980년 6월 1일 이탑을 건립하게 되었다. 탑의 전체 높이 5.2m로 삼단 기단 위에 화강암의 자연석으로 건립되었으며 매년 가을 미수복 김화군민들이 모여 망향제를 지내고 있다.
2.1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철원군 김화읍 화강 수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매년 여름 철원화강다슬기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쉬리조형물로 유명한 화강 김화교 아래에 수변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수상레저체험장, 물썰매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공연장과 생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원 옆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다. 철원 평화누리길 3구간이 이곳을 지나 좋은 쉼터 겸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2.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2길 13
010-3848-5421
중앙식당은 강원도 철원군 육단길에 있는 중앙식당 뷔페이며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만 영업을 하고 있다. 가정식 백반 뷔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뷔페 외에도 삼겹살 주문이 가능하다. 70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홀 좌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9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2080
033-458-5933
중국성은 강원도 철원군 하오재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추천 메뉴로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가까운 위치에 노동당사, 월정리 역, 고석정 등 관광지가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3.3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 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4.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79
철원의 DMZ 생태평화공원 내에 있는 용양늪은 전쟁과 평화와 더불어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철원 9경 중 하나다. 전쟁 후 DMZ를 지키는 군인들이 다녔던 출렁다리가 낡아서 지지대는 남아 있지만 60년간 평화의 시기에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늪지가 되었다. 각 계절이면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고 무수한 동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4.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81-1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어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탐방코스 2개 노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제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북한에 사랑과 평화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DMZ 내부의 자연환경과 한반도의 냉전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 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수천 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강 상류 DMZ 지역은 수달과 묵납자루 등 다양한 희귀 생물 종이 서식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DMZ 산록에는 참나무와 싸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습지에는 침수식물, 정수식물, 수변 식물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4.7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문수동1길 62-1
강원도 철원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밤나무와 개울이 있어 밤개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캠핑장 입구에서 바로 계곡으로 연결되어 있고 물을 어느 정도 막아놔서 물고기, 다슬기를 잡거나 아이들과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며 카페도 있어 캠핑을 하며 음료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